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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2/11/14 03:51:49 |
| Name | 공기반술이반 |
| Subject | 윤 대통령, 중·러 면전에서 "우크라 침공은 국제법 위반‥남중국해도 국제법 따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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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6443_35666.html 러시아 라브로프 장관이 바로 옆에 앉았던 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자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정치적 독립이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와 관련해서도 "규칙 기반의 해양 질서를 수호하는 평화와 번영의 바다가 되어야 한다"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해양법 협약을 포함한 국제법의 원칙에 따라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고,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며, 미국이 강조해 온 '항행의 자유'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 크으 옳은말 하시네요. 간지작살 다른 나라 정상들은 무서워서 심기도 못건드리는데 우리 대통령님은 용기가 넘치시네. 이게 나라지. ...후.... 전쟁은 안나겠죠?... 일단 주식 빼러 갑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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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은 외교관계 신뢰성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때론 어겨도 되빈다. 다만, 대통령이 외교하면서 바른말 하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게 문제인거죠. 러시아에 한국 기업들 자산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데. 안 그래도 지금 그거 어떻게 손해 덜 보고 나오느냐가 골치인데, 저런식으로 질러버리면 에혀...참 답답합니다.
외교를 잘한다 못한다의 평가는 나중에 해도 안늦습니다. 언제 한국이 지난 10년 가량 중국에 중립적 태도로 일관하 한한령을 비롯한 각종 제한이 사라지지 않은 것도 아니고 지난 문재인 5년간 북한 리스크가 준 것도 아닙니다. 협상가 하고 싶던 문재인의 멋진 표지만 남았죠. 한편으로 대통령이 저리 말한다한들 다른 모른 정치 영역이 그러하듯 1부터 100까지 디테일 챙길 수 있는 영역도 아니죠. 그럴 역량이나 생각이 있는 사람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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