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1/04 10:40:55
Name   Picard
Subject   안전보다 마약실적 챙긴 경찰…尹 발언후 서울청장 판 키웠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4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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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맞아 이태원에 1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찰은 시민 안전보다는 마약 단속에 더욱 집중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배경에는 서울경찰청 차원의 대대적인 '핼러윈 마약 단속 기획'이 존재했다.

특히 핼러윈 마약 단속 계획은 김광호 서울청장의 손을 거치며 초안보다 규모가 더욱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 청장은 최초 계획보다 마약 단속을 위한 경찰력은 3배 가까이 늘렸지만, 시민 안전과 관련된 인원은 '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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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경찰 다수가 정복을 입고 도로 통제 및 도보 통행을 관리하면 범죄율이 떨어지는 등 마약 단속 실적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일부러 배치를 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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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까지 기사 본문에 직접 언급하는거 보면...
국정조사가면 증언 많이 나올 분위기네요..
하...
서울청장이 누구 조카라서 서울청장 아래서 짜르거나 경찰청장이 총대메고 혼자 나가거나 할거라는 얘기도 돌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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