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16/10/12 14:36:02 |
Name | 지겐 |
Subject | 전북대‧전남대‧을지대 등 권역응급‧외상센터 취소 위기 |
http://www.docdocdoc.co.kr/225306 두살 아기와 할머니 외상환자를 수술 못한 병원들에 징계가 들어 가나 보네요. 현 정부의 특기인 고심 끝에 해체하는걸로.... 사견으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시스템이 굴러갈 제반 환경은 만들어 놓지 않은 채 책임만 지우는게 눈가리고 아웅인것 같네요.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분석해서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대책을 세워야지 징계만하면 그만인가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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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제발 지정 취소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말만하고 지정취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500원 걸어봅니다.)
외상센터 지원한다고 해서 지정받아서 만들었지만,
해당 병원에서는 대부분 외상센터가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고 보충해야 하는 인력의 절반만 뽑았을 겁니다.
마치 학교에서 짱이 돈 천원주고 우유하고 빵사고 돈 남으면 과자도 좀 사오라는 느낌의 지원이라서
지원이 끝나는 순간 적자가 심화될 것이나까요.
그러니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지요.
실제로 외상센터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외상전담의 뿐만 ... 더 보기
(저렇게 말만하고 지정취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500원 걸어봅니다.)
외상센터 지원한다고 해서 지정받아서 만들었지만,
해당 병원에서는 대부분 외상센터가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고 보충해야 하는 인력의 절반만 뽑았을 겁니다.
마치 학교에서 짱이 돈 천원주고 우유하고 빵사고 돈 남으면 과자도 좀 사오라는 느낌의 지원이라서
지원이 끝나는 순간 적자가 심화될 것이나까요.
그러니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지요.
실제로 외상센터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외상전담의 뿐만 ... 더 보기
개인적으로는 제발 지정 취소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말만하고 지정취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500원 걸어봅니다.)
외상센터 지원한다고 해서 지정받아서 만들었지만,
해당 병원에서는 대부분 외상센터가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고 보충해야 하는 인력의 절반만 뽑았을 겁니다.
마치 학교에서 짱이 돈 천원주고 우유하고 빵사고 돈 남으면 과자도 좀 사오라는 느낌의 지원이라서
지원이 끝나는 순간 적자가 심화될 것이나까요.
그러니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지요.
실제로 외상센터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외상전담의 뿐만 아니라 혈관외과 및 중환자 파트도
응급환자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으니 생존률이 높기가 어렵고 생존률이 높지 않으니 환자를 기피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렇게 말만하고 지정취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500원 걸어봅니다.)
외상센터 지원한다고 해서 지정받아서 만들었지만,
해당 병원에서는 대부분 외상센터가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고 보충해야 하는 인력의 절반만 뽑았을 겁니다.
마치 학교에서 짱이 돈 천원주고 우유하고 빵사고 돈 남으면 과자도 좀 사오라는 느낌의 지원이라서
지원이 끝나는 순간 적자가 심화될 것이나까요.
그러니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지요.
실제로 외상센터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외상전담의 뿐만 아니라 혈관외과 및 중환자 파트도
응급환자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으니 생존률이 높기가 어렵고 생존률이 높지 않으니 환자를 기피하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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