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01 10:53:20
Name   오호라
Subject   대통령실 “尹, 비속어는 기억 어렵고 ‘바이든’은 없어…가짜뉴스 퇴치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47110?sid=100

김 실장은 “저도 대통령께 여쭤봤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행사장에서) 쭉 나오면서 얘기한 건데 사실 본인도 잘 기억을 하기 어렵고”라며 “(윤 대통령이) 지나가는 말로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상황상으로 여기서 ‘바이든’이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 나오면 ‘의회’라고 할텐데 ‘국회’라고 그랬지 해서 나중에 (영상 녹취를)들어보니 너무 불분명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분명한 것을 기사화 할 때는 그 말을 한 사람에게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일부 언론은) 그런 것을 안 거쳤다”며 “(일부 언론이) 스스로 괄호 열고 괄호 닫고까지 해서 (미국이라고) 첨부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이 XX’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도 상당히 혼란을 일으키시는 것 같다”며 “잡음을 없애고 소음을 없애고 해보면 또 그 말이 안 들린다. 그래서 모든 것이 지금 불분명해서 저희도 상당히 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동시에 최근의 강경대응 모드는 지속하겠다는 방침도 내비쳤다. 김 실장은 “(대통령실이) 이례적으로 세게 나갔다는 말도 있고, 그 정도면 이제 끝내라는 말씀도 있지만, 저희는 가짜뉴스만은 좀 퇴치해야 되지 않나고 본다”며 “과거에도 선진국 같은 데서는 가짜뉴스를 무지 경멸하고 싫어하는데 우리는 좀 관대하다”고 광우병 사태 등을 예로 들었다.

--------------

광우병 이야기를 한 것을 보면
MBC에 대한 압수수색이 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632 정치한국당 정갑윤, 조성욱 후보자에 "출산 의무부터 다하라" 13 The xian 19/09/02 2396 0
36095 국제강진 강타 모로코 2천100명 넘게 사망...필사의 수색 작업 5 자공진 23/09/11 2396 3
21766 사회'대면예배' 비판 목사 찾아와…고무망치로 때린 중년 남녀 9 swear 20/09/16 2395 0
26631 스포츠'조송화 이탈' 내홍 겪는 IBK, 감독·단장 동시 경질…김사니 대행 체제로 1 캡틴아메리카 21/11/21 2395 0
15369 경제경제심리지수 4개월째 개선 vs '경제위기설'로 경제심리 짓누르는 언론 보도 1 The xian 19/05/13 2395 0
17932 국제이란 대통령 "日, 美제재 우회하는 새로운 방법 제안" 2 알겠슘돠 19/12/23 2395 0
28180 사회정책검증보도 가장 많이 한 신문은 4 구밀복검 22/02/15 2395 1
28436 사회당진 현대제철서 대형 용기에 50대 근로자 빠져 숨져 5 구박이 22/03/02 2395 1
37140 경제머스크, 이사진과 마약파티...왕처럼 행세” 내부 폭로 나왔다 9 활활태워라 24/02/04 2395 0
14614 스포츠아틀레티코, 시메오네 감독과 계약 연장...2022년까지 2 손금불산입 19/02/15 2395 1
31767 국제美, 삼성·SK 중국공장엔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1년 유예(종합) 1 다군 22/10/12 2395 0
34592 사회법대 출신 조폭이 IT업체 대표에게 146억 갈취·폭행 구밀복검 23/05/10 2395 2
22050 사회호텔 객실서 발견된 화재 이재민 조롱 메모, 자작극으로 드러나 4 다군 20/10/17 2395 0
14632 정치나경원, 美서 "北비핵화 난제…언제든 워싱턴 핵공격 가능" 6 The xian 19/02/17 2395 0
30249 정치1년여 전에 수백억 들여 별관 샀는데..신청사 짓겠다는 유정복 10 알탈 22/07/07 2395 0
28972 사회도로교통공단 답변 근거로 부장검사 불기소한 검찰... 정작 공단은 "안전지대 점유 사고" 12 the 22/04/07 2395 0
29484 경제버냉키 "연준의 뒤늦은 물가 대응은 실수"…스태그플레이션 경고 6 Beer Inside 22/05/17 2395 1
17965 방송/연예[이슈] SBS 왜 이러나…레드벨벳 ‘싸이코’ 최초 무대 생색 2 원영사랑 19/12/25 2395 0
32047 정치박희영 용산구청장 "핼러윈은 축제 아냐…구청이 할 일 다 해" 18 매뉴물있뉴 22/11/01 2395 0
305 기타서민음식의 배신..짜장면·라면 '7천원' 김밥 '4천원' 10 NF140416 16/10/11 2395 0
16945 사회“검찰이 검사 뇌물⋅성매매 누락” 스폰서가 검사 고발 5 늘쩡 19/09/27 2395 0
31794 정치정부 빚에 ‘경기’하는 추경호…“돈 안쓰고 경기 살리겠다” 6 야얌 22/10/14 2395 2
31027 정치이준석 “절대자 사태 주도” 자필 탄원서...尹 ‘신군부’에 비유 21 퓨질리어 22/08/23 2395 0
32568 사회20대 여성 성노예로 부리다 숨지게 한 '악마 유튜버'…성매매 男 "온 몸에 멍" 4 tannenbaum 22/12/13 2395 0
10297 경제외식비·가공식품 다 올랐다…냉면값 1년 새 10%↑, 삼겹살 5%↑ 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5/23 239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