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29 11:14:11
Name   괄하이드
Subject   “박진 탁월하다”는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질문엔 응답없이 퇴장
[“박진 탁월하다”는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질문엔 응답없이 퇴장]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057

[이후 비속어 파문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지만 윤 대통령은 이에 답하지 않고 질의응답을 끝냈다. 이날 3분35초가량 모두 발언을 한 윤 대통령이 질의응답에 쓴 시간은 기자의 질문 시간을 포함해 34초에 그쳤다. 대통령 공식 행보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 ‘윤니크’(윤니크 YOONNIQUE 대통령행보) 생중계 영상은 해당 질문이 제대로 나오기도 전에 끊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_UT9vYZ4Y&t=284s
대통령께서 언론이 짜집기 왜곡을 한다고 하시니 역시 풀영상을 봐야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도어스테핑을 풀영상으로 보았는데 이제 이걸로 얻고자하는 소통의 이미지 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모양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아무도 안 물었는데 모두발언으로 한참 의미없는 얘기를 하더니 질문 딱 하나(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를 받고, 이어진 [비속어 논란이 이렇게 장기화될 일인지, 유감표명을 하실 생각은 없나요?] 라고 선명히 들리는 질문을 완벽하게 개무시하면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4분 44초부터, 링크 클릭하시면 타임스탬프 포함되어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4C6m9MPoI
참고로 대통령실에서 올리는 공식 도어스테핑 영상도 있어서 찾아봤더니, 거기에는 대통령이 무시한 마지막 질문 자체가 편집되어[ 아예 나오지도 않습니다]. 아무래도 언론사 영상은 짜집기 왜곡 우려가 있으니 공식영상을 믿어야하는거겠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069 스포츠프랑스 감독직 거절했던 벵거 "아스널이 더 좋았어" 1 손금불산입 19/04/04 2316 0
18670 국제"캄보디아 입항 크루즈선 탑승 미국 승객, 코로나19 확진" 3 다군 20/02/16 2316 0
5106 기타WSJ "무력말고 김정은 무너뜨릴 옵션많다"..레짐체인지 등 제안 1 empier 17/09/05 2316 0
35843 방송/연예츄 '완전' 자유의 몸..法,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무효 판결 5 양라곱 23/08/17 2315 1
21768 사회엄마 없을 때 라면 끓이려다 불낸 초등생 형제…여전히 중태 7 swear 20/09/16 2315 0
18451 기타[정여울의 언어정담] 거절당하는 순간, 진정한 내 모습과 만나다 다군 20/02/01 2315 4
32793 의료/건강채식주의자들의 우울증 빈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 Beer Inside 22/12/30 2315 0
36390 사회부의금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이태원 참사 유족, 딸 모교 고려대에 2억원 기부 4 tannenbaum 23/10/20 2315 9
3879 사회"0월 0일 생, 대한민국이 내게 준 생일..병원도 못가요" 19 알겠슘돠 17/07/06 2315 0
30259 경제'우영우' 대박에 제작사 에이스토리도 쾌재 1 tannenbaum 22/07/08 2315 0
2103 경제"우리 회사에서 일할 사람 어디 없나요"..중소기업 발동동 3 NF140416 17/02/27 2315 0
35136 사회이은주 “하청노동자 470억 손배소 철회”…한화오션 “재판 살필 것” 6 활활태워라 23/06/21 2315 1
31553 정치“박진 탁월하다”는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질문엔 응답없이 퇴장 6 괄하이드 22/09/29 2315 0
8271 경제공정위, 오늘 삼성물산 주식 404만주 추가처분 통보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2/26 2315 0
17284 사회늙었다 일한다 다친다 가난하다 4 자공진 19/10/29 2315 7
30097 사회"115봉지 코카인 삼킨 밀수범, 기내식에서 걸렸다" 4 메존일각 22/06/28 2315 0
27033 사회친딸 성추행한 친부 집유 3 대법관 21/12/17 2315 0
36511 정치대통령이 스스로 언급한 단어 ‘탄핵' 13 구밀복검 23/11/03 2315 0
5046 정치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 비난, 동성애자도 꿈은 꿉니다"[전문] 13 벤젠 C6H6 17/09/03 2315 1
37061 정치서천수산물 시장 화재 현장서 만난 尹-韓…악수 하고 현장 함께 점검 18 the 24/01/23 2315 0
12514 국제방치 쓰레기 보고 "추악한 중국인" 질책 中박사과정생 퇴학 2 무적의청솔모 18/09/04 2315 0
36604 정치윤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349억 잔고증명 위조 10 Beer Inside 23/11/16 2315 0
2828 경제"25시간 일할 수 있나" .. '열정호구' 강요에 청년들 분노 3 알겠슘돠 17/04/24 2314 1
29980 사회"나 경찰 빽 있다"던 지하철 휴대전화 폭행녀, 또 다른 폭행 혐의 추가 2 tannenbaum 22/06/21 2314 0
11040 사회연대 의대 절대평가 4년.. 학점 없애니 '협공' 살아났다 4 이울 18/06/27 2314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