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교육부 장관은 쟤로 할까'

대답하십시오. 좌파가 아닙니다.

발성구질이 살짝 슬라이스군요 합격.

언론의 중립성도 무시하면서 기자가 대통령을 응원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참 훈훈하네요.
이러니 이번 정권의 의혹들은 오마이뉴스나 뉴스타파 같은 마이너(?) 언론이 파헤치고 있군요.

아래 퓨질리어님 링크걸어주신 뉴스기사에 영상이 있네요 ㅋ
https://m.tv.naver.com/v/28428215
기자분들 하하호호하는건 좋은데 내부총질 문자 질문같은건 너무 소심하게 질문하시는거 아닌지..
뭐 저 기자님도 직장과 가정이 있는 분이시니 더이상은 뭐라 하지 못하지만요

검사대통령이 무섭긴 한가봅니다.

몇 개월 뒤 대통령실에서 저 기자를 볼 수 있는건 아니겠죠?

기자 개인을 찍어내는 것보다 무서운 게 해당 매체가 대통령실 취재를 못하게하는 겁니다. 난리 나죠... 기자 개인이 무쌍을 찍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파이팅한 기자가 막판에 칩4 질문 따낸 기자 같기도 하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질문 받는데, 그랬다면 성공적인듯? 나중에 내부총질 질문한 기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들어 가네요. ㅋㅋㅋ

대변인실로 와

확실히 뭐든지 연대책임 내세우면 참게 되더라고요. 가드불능

진짜 창피해서....

우리존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