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18 12:55:51
Name   Picard
Subject   안철수 "내가 정권교체 발판 마련, 정권교체 성공, 지방선거 승리, 그런데…"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71808385047251

===
안 의원은 17일자 <신동아> 인터뷰에서 "(대선에서) 1%포인트 차로 이겼다고 해도 취임 초에는 지지율이 높았다. 왜 이번에는 다를까.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국민 분열이 극단적으로 심했기 때문이다. 5년 동안 네 편 내 편 갈라져 싸워 지금까지도 (문제가) 지속돼 그런 것 아니겠나"라고 주장했다.

===

"(전국단위 선거에서) 4연패를 해서 야당의 패색이 짙었을 때 내가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켜 정권교체 발판을 마련했다. 두 번째로는 후보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를 성공시켰다. 세 번째로는 합당 선언을 했다. 그러고 나서 지방선거를 크게 이겼다. (나는) 이걸 다 했는데 최고위원, 조강특위 위원, 대변인,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추천 등) 약속했던 게 안 지켜지면 화학적 결합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요약하면...

지지율 폭락은 전정권탓
날 대접 안해주니 이모양 된거.

그렇다고 합니다.
역시 우리 안의원님.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670 정치휴게실은 '식초방'? 짐짝 사이서 쉬는 '대통령 경비단원' 6 데이비드권 22/05/31 2267 0
35815 사회"우린 교사도 아닌데 학부모 응대?"…민원팀 편성된 공무·행정직 부글 9 swear 23/08/15 2267 2
27116 정치윤석열 "극빈하고 못 배운 사람은 '자유' 뭔지 몰라" 3 알탈 21/12/22 2267 0
36338 문화/예술유튜브가 독서냐, 북튜브 김겨울의 지론 6 알료사 23/10/12 2267 0
34038 경제"수출 마이너스 끊어야"…연말 이어지면 410억불 적자 9 dolmusa 23/03/30 2267 2
34551 국제“6살 아이 옷 바꾸려다가…” 텍사스 총기 희생 한인 가족 안타까운 사연 8 Beer Inside 23/05/09 2267 0
33528 정치‘20년짜리 진보정치’ 한 사이클이 끝났다 5 카르스 23/02/23 2267 2
31483 정치4년 전 김정은 트럼프에게 “문재인은 불필요” 14 구밀복검 22/09/25 2267 0
17411 사회'인구대책 2탄'..교사 수급기준 조정하고 군인 늘린다 13 세란마구리 19/11/07 2266 0
23052 사회영화관 직원이 택배로…‘코로나’ 휴직자 파견, 대안인가? 7 다군 21/01/22 2266 1
32780 정치누가 이태원 유가족을 투사로 만드나 6 오호라 22/12/29 2266 1
34317 경제정부가 초래한 법인세 펑크 사태…서민지원 삭감 후폭풍 온다 10 오호라 23/04/19 2266 1
1554 정치성주·김천 주민들, 민주당 여의도당사 점거 14 몽유도원 17/01/12 2266 0
34579 경제캐나다 국민 커피 '팀홀튼' 한국 온다 8 Beer Inside 23/05/10 2266 0
30745 IT/컴퓨터애플은 부품공급사들에게 중국의 타이완 표기법을 따를 것을 권고 2 Beer Inside 22/08/06 2266 0
1056 정치주한 美대사관도 촛불집회 '1분 소등' 동참? 3 하니n세이버 16/12/04 2266 0
32290 정치‘주 69시간 근무 허용’ 윤 정부 노동정책 윤곽 21 야얌 22/11/18 2266 1
30247 정치국정원 '감찰심의관' 신설..현직 부장검사, 고강도 감찰 중 2 알탈 22/07/07 2266 1
36392 국제이스라엘 “포격→지상군→새 정권 수립, 3단계로 전쟁 치를 것” 14 오호라 23/10/21 2266 0
32042 정치“이준석 갔지만 친이준석계 남았다”…與, 당협위원장 물갈이 예고 Picard 22/10/31 2266 0
34096 정치중도층의 尹지지 9개월째 20%대… ‘확장성’ 비상 걸린 여권 19 매뉴물있뉴 23/04/03 2266 0
36144 정치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다시 재판하면 져”…비공개 보고서 입수 1 오호라 23/09/16 2266 0
36163 방송/연예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재판서 승소…법원 “데뷔하면 갚겠다는 약속, 증거 부족” 25 OneV 23/09/19 2266 0
35142 정치‘킬러 문항’으로 대치동 평정한 ‘시대인재’, 文정부 때 저금리 정책금융 지원 받아 2 퓨질리어 23/06/21 2266 0
327 기타국표원, 노트7 발화시험도 안하고 '리콜승인' 1 NF140416 16/10/13 226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