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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

추경호
“경쟁적인 [가격 및 임금 인상]은 인플레이션 악순환을 야기시킬 수 있다”며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가격 상승 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고물가와 구인난→임금 인상→제품 가격 인상→인플레이션 심화’라는 악순환마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재계
[기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효율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경제 정책은 금리, 부양책이 아닌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
[구인난]을 해결할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도 일할 사람이 없어서 생산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쿼터제 등 외국인 인력 관련 규제를 조속히 풀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52시간제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규제를 비롯한 복잡한 인증 제도, 환경 규제 등이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휴.. 내 이럴 줄 알았다. 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