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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4/20 08:57:33
Name   Picard
Subject   김재원 "단일화 무산" 선언…"유영하 관심 애초 없어" 주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519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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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유 변호사가 대구시장보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 관심이 있다라는 의심도 했다. 홍준표 의원이 사퇴하면서 생기는 지역구 빈 자리를 유 변호사가 노린다는 얘기다.

이날 김 전 최고위원은 “저와 유영하 후보가, 당이 정한 경선 룰인 여론조사 50%와 당원투표 50% 규칙에 따라 먼저 예선을 치르고, 여기에 이긴 후보가 홍준표 후보와 본선 경선에서 맞붙는 방식(으로 합의했다)”면서도 “하지만 어제(17일) 저녁 유영하 후보의 연락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유영하 후보는 경선 룰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일방적으로 후보 사퇴만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최고위원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에서 나(유영하)는 몸이 묶여 있고, 김 후보는 자유로운 입장이니 내려달라’고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해할 수 없는 얘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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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형은 내가 친윤이니 경선룰로 붙으면 유리하다고 보는 모양인데, 유영하가 거부하니까 홍준표가 대구시장 되게 하고 넌 보궐 나가려고 하지?? 라는 식으로 마타도어를 거는군요.

상식적으로, 유영하는 박근혜씨 등에 엎고 선거하는 건데, 한번 지고 나면 박씨 위상이 추락할테고, 그러면 다시 박씨 등에 엎고 보궐때 나갈 수 있겠습니까? 전에도 몰했지만 이건 리스크가 굉장히 큰 도박에 올인한겁니다.

전 그래서 유영하가 난 내릴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가고요. 유영하 입장에서 자신의 패배는 박씨의 추락이니까요.

유영하가 뭐라고 반박했는지 아직 기사를 못찾았는데, 이런식으로 긁어서 박씨가 메세지를 더 내면 재원이형은 불리할텐데??  자칫하면 TK 지역 선거에 끼칠 영향이 더 커질테고, 윤통 임기 초반에 박씨라는 존재가 부담될수도 있는데..
재원이형 언능 내려와요.. 어차피 형 친윤이라고 하기에도 좀 부끄러울 정도의 말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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