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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4/19 23:53:45
Name   늘쩡
Subject   구글·애플·MS엔 ‘장애인용’ 따로 없다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4192115005

*
약자의 권리는 주류 집단의 권리를 빼앗는 식으로 증진되지 않습니다. 기사에도 드러나듯이 오히려 약자의 삶이 나아질수록 주류 집단이 입는 혜택도 커지죠.

*
집단 구성원의 다양성 증진은 당위적, 효용적 측면 모두에서 바람직합니다. 기사의 사례를 계층, 성별, 출신 지역, 학력 등의 다양성에도 적용할 수 있죠. 특히 정치/행정 부문에선 더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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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돈 때문에 안될 듯
배리어 프리 자막 너무 좋읍니다.
애 재울때 이어폰 안끼고 영상 보면 개꿀
매순간 빈틈없이
“비장애인도 유용하게 사용” 이라는 표현 너무 좋네요
1
듣보잡
제가 원하는 방향이네요. 약자라는 것을 인위적으로 정의하고 거기에만 추가 조치를 취하는 방식을 매우 극혐하는데, 복지에서도 보편적 복지라는 게 특이한 발상이 아니게 되길 바라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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