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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2/24 20:51:17
Name   붉은 시루떡
Subject   "잘 챙겨드려야" 녹취 곳곳 '성남시의회' 로비 정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90718?sid=001


김만배에게 2억 받은 전직 시의원 "빌린 돈일 뿐"



김만배 씨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성남시의회에 로비를 했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이 조례안이 통과됐고,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이 시작됩니다.

조례안이 통과된 직후인 2013년 3월 김만배 씨는 "A의원이 고생을 많이 했다" "나중에 잘 챙겨드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A 의원은 당론을 어기면서까지 조례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김만배 씨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이미 검찰에서 사실무근으로 밝혀져 기소가 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전 의원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뇌물 받은 사람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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