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24 13:22:29
Name   syzygii
Subject   “李 검사 사칭 전과, 인터뷰하다 생겼다는 공보물은 거짓”… 당시 PD가 폭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74978?sid=1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 공보물에 적어 배포한 이른바 ‘검사(檢事) 사칭 전과’의 소명 내용에 대해, 사건의 또 다른 당사자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략)
하지만 당시 1~3심 법원 판결에는 공보물 내용과 달리, ‘이 후보가 처음부터 PD와 공모했다’는 취지의 사실이 기록돼 있었다. 여기에 담당 PD가 입을 열어, 이 후보 공보물 소명 내용을 부인한 것이다.

23일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 응한 A씨는 “이 후보의 공보물에 ‘내가 이 후보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적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판결문에 나온 내용이 사실이다. 판결문은 나 혼자의 증언으로 구성된 게 아니라 당시 이 후보의 사무실에 있던 카메라맨과 오디오맨의 진술과 증언에 따라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
반칙 거짓말 시스템파괴 어디까지 가나 봅시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17 정치나경원 "수수께끼 선거제" vs 심상정 "나경원이야말로 미스터리" 10 맥주만땅 19/03/19 2268 0
36682 정치이탄희 의원 용인시 지역위원장 사퇴서 제출 16 유미 23/11/28 2268 0
37963 방송/연예“나락갈 거 같더라” 피식대학 지역 비하 발언 논란에 비판 폭주 15 swear 24/05/16 2268 0
16204 정치北, 엿새 만에 또.."호도반도서 발사체 수발 발사"(종합) 5 tannenbaum 19/07/31 2268 0
10832 사회인권위 “실종 대비 이유로 아동 지문 의무 수집은 위헌” 8 다람쥐 18/06/17 2268 0
36177 정치불체포 특권 포기한다더니...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호소 18 매뉴물있뉴 23/09/20 2268 1
13398 국제독일·프랑스 “브렉시트 합의안 재협상 없다” 못 박아 3 보내라 18/11/16 2268 0
21334 사회길가던 6살 아이 덮친 목줄 풀린 진돗개…견주 “잘 모른다” 13 swear 20/08/12 2268 0
30559 국제미 기후변화 불신 아직 득세…"석유공룡 90년대 여론전 잔재" 4 다군 22/07/27 2268 0
13410 사회와쇼쿠의 진격.. 홍대앞을 통째로 일본풍으로 바꾸다 16 이울 18/11/19 2268 0
34402 사회“70만원어치 법학책 5000원에 불법공유”… 로스쿨생 50명 고소 10 Beer Inside 23/04/25 2268 1
34921 경제“에티오피아를 울리다” 기적의 한국 기업 ‘인프레쉬’ swear 23/06/04 2268 3
35945 사회한 명 죽을 때까지 서로 허벅지 찍은 두 남자…진짜 범인 따로 있었다 4 swear 23/08/28 2268 0
30314 경제50㎡ 점포에 주인 9명…둔촌주공, 상가 ‘쪽 지분’에 발목 2 syzygii 22/07/12 2268 0
34155 스포츠'ML 최초 투타 피치클록 위반' 오타니에 美매체… “베이브 루스도 못한걸 해냈다” 1 Beer Inside 23/04/07 2268 0
35958 정치日정부 측 “독도는 일본땅,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해결해야” 23 당근매니아 23/08/29 2268 0
31607 정치병영생활관 예산을 대통령실 이전에 전용 10 옐빠 22/10/02 2268 0
17276 정치탄력근로제 확대 넘어 "주휴수당 없애자는" 한국당 15 알겠슘돠 19/10/28 2268 0
36220 정치[여론조사꽃]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적·부 엇갈려 6 매뉴물있뉴 23/09/25 2268 1
25987 사회대방건설, 검단신도시 공사 강행…"심려 끼쳐 매우 유감" 3 Picard 21/10/01 2268 0
36485 사회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후 돌연사…향년 45, 부검결과 뇌출혈 5 swear 23/10/31 2268 0
34190 사회여경 머리채 잡은 검사 임용 예정자, 주폭으로 현행범 체포 26 swear 23/04/11 2268 0
36758 사회지드래곤 마약 의혹, 불송치 종결될 듯…이선균은 추가소환 10 swear 23/12/12 2268 1
22941 사회145억 사라졌다는 카지노, 다른 금고에 81억있었다? 3 주식하는 제로스 21/01/13 2268 0
38304 사회서울 시청역 교차로 대형 교통사고…6명 사망·8명 부상 19 Cascade 24/07/01 22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