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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2/18 20:22:38 |
Name | 붉은 시루떡 |
File #1 | 5DE89C31_9201_4548_8F8E_97E5BC0935B3.jpeg (194.6 KB), Download : 46 |
Subject | '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59098?sid=102&lfrom=twitter 막 이리저리 얽혀있네요 딸이 있는 대법관은 누굴까요? 어느정도 그분에 대한 단서가 좁혀졌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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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4860
수사중인 세부사항을 검찰이 마냥 밝히고 있는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긴 하지만
법사위에 출석했던 중앙지검장이
진작에 그 그분은 이재명이 아니라고 밝힌적이 있긴 합니다.
수사중인 세부사항을 검찰이 마냥 밝히고 있는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긴 하지만
법사위에 출석했던 중앙지검장이
진작에 그 그분은 이재명이 아니라고 밝힌적이 있긴 합니다.
현직 대법관이면 권순일 외에 다른 사람이라는 건데.. 처장이 법원행정처장을 말하는 거라면 법원행정처장을 했던 현직 대법관은 1-2명 이내로 좁혀지는데, 50억 클럽 명단에 현직 대법관은 없었죠...
///정영학 녹취록 속 등장하는 '그분'이 A대법관으로 밝혀지면서, '그분이 이재명 후보 아니냐'는 논란은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14일 열린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정수 지검장은 '그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이 지검장은 정영학 녹취록에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 내용과는 다... 더 보기
///정영학 녹취록 속 등장하는 '그분'이 A대법관으로 밝혀지면서, '그분이 이재명 후보 아니냐'는 논란은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14일 열린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정수 지검장은 '그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이 지검장은 정영학 녹취록에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 내용과는 다... 더 보기
현직 대법관이면 권순일 외에 다른 사람이라는 건데.. 처장이 법원행정처장을 말하는 거라면 법원행정처장을 했던 현직 대법관은 1-2명 이내로 좁혀지는데, 50억 클럽 명단에 현직 대법관은 없었죠...
///정영학 녹취록 속 등장하는 '그분'이 A대법관으로 밝혀지면서, '그분이 이재명 후보 아니냐'는 논란은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14일 열린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정수 지검장은 '그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이 지검장은 정영학 녹취록에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 내용과는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지검장은 "녹취록 다른 부분에 '그분'이라는 표현이 있긴 하다"면서 "그 부분이 언론에서 말하는 인물(이재명 후보)을 특정한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정치인 '그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작년에 언론에서 다뤘던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는 내용은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안 나오는 모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90147
///김 회장이 유 본부장에게 약속한 금액은 모두 700억 원.
큰돈을 탈없이 어떻게 전달할지까지 논의됐습니다.
노래방 녹취록은 유동규 본부장과 김만배 회장의 배임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로 꼽히지만, 당사자들은 증거능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 다른 녹취록에도 천화동인 1호의 700억 원은 유동규 본부장 몫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일단 유동규가 거액을 약속받은 건 녹취록으로 뒷받침 되는 것 같고, 700억이 전부 유동규 몫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영학 녹취록 속 등장하는 '그분'이 A대법관으로 밝혀지면서, '그분이 이재명 후보 아니냐'는 논란은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14일 열린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정수 지검장은 '그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이 지검장은 정영학 녹취록에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 내용과는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지검장은 "녹취록 다른 부분에 '그분'이라는 표현이 있긴 하다"면서 "그 부분이 언론에서 말하는 인물(이재명 후보)을 특정한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정치인 '그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작년에 언론에서 다뤘던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는 내용은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안 나오는 모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90147
///김 회장이 유 본부장에게 약속한 금액은 모두 700억 원.
큰돈을 탈없이 어떻게 전달할지까지 논의됐습니다.
노래방 녹취록은 유동규 본부장과 김만배 회장의 배임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로 꼽히지만, 당사자들은 증거능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 다른 녹취록에도 천화동인 1호의 700억 원은 유동규 본부장 몫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일단 유동규가 거액을 약속받은 건 녹취록으로 뒷받침 되는 것 같고, 700억이 전부 유동규 몫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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