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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2/05 09:18:46
Name   swear
Subject   악플로 母도 떠나보냈던 BJ잼미, 극단적 선택…유족 “고인 모욕, 제발 그만”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0638


매번 이런 일이 반복되도 악플달고 조롱하던 사람들은 아무 생각도 없고 또 누군가에게 악플 달고 조롱하고 있겠죠.

고인이 되신 분만 그저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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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삽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열한시육분
이래서 죽으면 안 됩니다. 죽은 사람만 바보되기 십상이에요
1
남가주로켓연료
너무 악에 받힌 사람들이 많아요…
2
10-20대들에겐 성별갈등은 생존문제라 너무 민감한 주제입니다.
옳은선택은 아니지만 악에 안받힌게 오히려 이상한거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작 단어 두개로 인해서 사람을 이렇게까지
만드나 싶어서 몹시 화가 나네요.
제가 페미나 안티페미나 똑같은것들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11
스티브잡스
남초사이트 몇군데에서 진짜 심하게 괴롭혀왔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티페미 한답시고 사람하나 매장시키면서 낄낄대던 그 꼬라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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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도 100% 여자들이 죽인걸로 하고 넘어가던데 그렇게 넘어가겠죠.

예상 변명

- 이렇게 성별 갈등을 부추긴 정치권 (여당) 이 문제다
- 사람이 죽었는데 누구 탓 하지 말고 명복을 빌어주는게 우선이다 <- 포브스 선정 가장 비겁한 댓글 1위
- 자살하면 성역화 하는거 역겹다
- 그렇게 욕하면서 니들은 이 사이트 왜 함? <- 주로 펨코에서 자주 나오는 유형의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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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말씀하시는거죠..? 선미라고 하셔서 깜짝 놀라서 뭔 일 있나하고 검색해봤습니다..
Jaceyoung
왜 선미라고 적었을까요 ㅠㅠ 수정했습니다.
그저그런
여긴 성대결이 문제가 아니고 인방갤 억까가 더 문제였을거예요. '메갈 아닌거 아는게 과롭히려고 한다.'가 고인의 분노중 하나였던걸로..
불필요한 논쟁을 만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1
잼미 사건 터질 당시에 커뮤니티 보는게 제 먹고 사는 일이었는데, 그렇게 넘기기엔 대형 남초 커뮤니티에 대놓고 메갈이라고 욕하는 글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저그런님 얘기는 정치권에서 '윤석열 지지율 상승은 여가부 폐지랑 상관 없다"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아 보입니다. 그냥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인방갤 / 스트리머갤 억까는 그리고 메갈 아니여도 어지간히 궤도에 오른 방송하는 스트리머들은 다 겪는건데, 그것만 원인으로 몰고 가는게 억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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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미 사건 터질 당시에 커뮤니티 보는게 제 먹고 사는 일이었는데, 그렇게 넘기기엔 대형 남초 커뮤니티에 대놓고 메갈이라고 욕하는 글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저그런님 얘기는 정치권에서 '윤석열 지지율 상승은 여가부 폐지랑 상관 없다"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아 보입니다. 그냥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인방갤 / 스트리머갤 억까는 그리고 메갈 아니여도 어지간히 궤도에 오른 방송하는 스트리머들은 다 겪는건데, 그것만 원인으로 몰고 가는게 억지 같네요.

https://www.fmkorea.com/best/2046420080

덧붙여서 애초에 저는 이걸 성별이나 이념 문제로 몰고 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남녀 노소 세대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걍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문제죠.

예전에 여성주의 집단에서 '중식이 밴드' 가지고 물고 늘어질때도 똑같은 스탠스였고, 조유영, 파이떄도 계속 똑같이 얘기하는데, 지금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집단 광기에 성별과 세대는 아무런 바로미터가 안됩니다.

걍 영장류 팔달린 사람들이 키보드 앞에만 서면 10살 40살 70살 남자 여자 흑인 백인 할거 없이 다 미친놈이 되는 문제에요. 근데 다들 '우리는 아니야' 라고 하니까 그게 역겨운거구요. 다같이 죽여놓고 나는 아니야~ 아무튼 나는 이래서 저래서 그런거야 하는 토 나오는 언더도그마의 향연이 싫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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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상관이 없다는건 아니예요. 하지만 그건 계기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여튼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 댓글이 좀 예민하고 공격적인 부분을 인정합니다.

다만 채 스물 다섯도 안된 어린 나이의 청년에게 진상이 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인터넷에서 그저 자기 정의감에 본인 욕 부모 욕 온갖 욕 다 해가면서 인신공격을 쏟아내면서 한 사람 인생을 기어코 작살 내려는 꼴을 바로 옆에서 1년 동안 지켜보면서 같은 게이머로서 분노와 자괴감이 커져서 별개 사안인데도 자기 컨트롤을 못하고 댓글이 좀 예민하고 공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별개 사안으로 인해 공격적인 댓글을 단 점 사과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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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저녁놀
어머니가 악플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호소하는 영상을 가지고 조롱한다니;;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그저그런
영상을 몇개 봤었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예요. 뭔가 좋은 에너지가 있는 분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광기섞인 악플이라는게 참 무서운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붉은 시루떡수정됨

저기 남초 사이트 fm코리아인가에서 저랬다던데….. 여가부폐지 페미 척결 그러면서…


결국 무고한 한가정만 마녀사냥 당했으니…

어쩌면 저기하고 1베하고 워마드하고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듬
3
남가주로켓연료
펨코 주류 이용자는 이미 그런데랑 다를거 없죠. 그래도 사이트가 크고 디시 갤마냥 게시판별로 이용자층이 좀 달라서, 축구 등등 다른거 보러 온 사람들이 저런 이상한 소리하는 애들한테 딴지 걸기도 하는데 바로 조선족 페미로 몰려 진압당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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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옆동네에서 이 건 가지고 특정사이트를 탓하는게 무슨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려 한다는둥 일반화를 하지 말라는둥 하는거 많이 보이던데 걍 다 개소리 취급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뭔 말만하면 서윗하네~ 타령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일반화에 부들거리는 꼴이 참 ㅋㅋㅋㅋㅋㅋ
5
졸린 꿈
옆동네는 이미 펨코 앞마당 된지 오래라서 지네본진 욕먹는거 못참죠
2004 년 부터 쭉 해온 커뮤니티였는데 지난달부터 아얘 발길 끊었습니다.
4
소노다 우미
헐 잼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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