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31 09:20:36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새해 5대 은행 가계대출 줄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02794?cds=news_my

바야흐로 디레버리징의 시대인 것. 전지적 은행주 투자자 입장에서 보자면 20년은 박리다매구간. 21년은 후리다매구간(레알 최고였죠 ㅋㅋ은행주 투자자 다들 시장수익률 상회해버림). 22년은 후리소매구간 같네요. 실적이 나빠지긴 어렵겠으나 그렇다고 21년처럼 정신나간 증익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배당에 관해서라면 21에 이어 22에도 늘긴 늘겁니다. 다만 큰 폭의 증액을 기대하긴 어려운게... 후리소매구간은 은행이 일종의 고리대금업자처럼 되는 거라서 은행에 대한 사회적 센티가 좀 험악해집니다. 배당 줄 때 눈치보임...ㅎㅎ 쉽지 않죠.

결론: 주가 측면에서 전망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작년만큼 훌륭하기는 어려울 수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220 국제아프리카, 유럽의 ‘우유 식민지’ 전락… 낙농업 궤멸, 경제난민 증가 2 오호라 19/04/22 2353 1
6776 IT/컴퓨터LG전자 200만원대 초프리미엄폰 'LG시그니처 에디션' 선뵌다 1 tannenbaum 17/12/07 2353 0
8314 스포츠대한민국 체육대상에 평창올림픽 빙속 깜짝 동메달 김민석 알겠슘돠 18/02/27 2353 0
5243 정치文 대통령 “소년법 폐지 청원, 靑ㆍ부처서 성실히 답해야” 2 April_fool 17/09/11 2353 1
9083 경제"폐지값 70%이상 폭락.. 종이도 못 가져갈 판" 알겠슘돠 18/04/05 2353 0
37244 경제"당첨되면 20억 진짜 로또"…'줍줍' 역대급 경쟁률 예고 19 the 24/02/21 2353 0
8061 기타잔혹범죄 '합의' 감형.. 망자는 두 번 운다 알겠슘돠 18/02/13 2353 0
16271 국제중국, 위안 약세-농산물 수입 중단으로 미국에 보복 2 구박이 19/08/05 2353 0
916 기타국정 역사교과서 쓰레기통 직행 4 하니n세이버 16/11/25 2353 0
6300 사회“오빠만 믿어”라던 상사...용기낸 성폭력 피해자는 ‘왕따’ 돼 7 레이드 17/11/13 2353 7
12449 국제'아메리카 퍼스트' 또 통했다… 美, 멕시코와 NAFTA 개정 합의 보내라 18/08/29 2353 0
6061 스포츠[KS2]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받고 스승이 웃었다 2 그림자군 17/10/26 2353 0
19630 정치미군 72명 국내 검사기관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1 퓨질리어 20/04/04 2353 0
27567 정치오늘자 한국갤럽(전화면접), 리서치뷰(ars) 여론조사 20 구글 고랭이 22/01/14 2353 0
6067 기타응급수술 받은 10살 소녀 구금..美 불체자 과잉단속 논란 알겠슘돠 17/10/27 2353 0
32693 경제"현장에 있어야 할 노동자가 놀면서 月 600만원씩 챙겨요" 24 tannenbaum 22/12/23 2353 1
30152 의료/건강사망 위험 높이는 위험한 `저체중`…남녀 모두 미혼·돌싱서 더 많아 8 구박이 22/07/02 2353 0
1481 정치朴대통령측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니다" 주장(속보) 4 Bergy10 17/01/05 2353 0
459 기타"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불 다 끄고 스탠드 하나만 켜놔" 4 elanor 16/10/27 2353 0
7883 사회서울지역 민간인 학살 집단매장지 최초로 확인됐다 4 이울 18/02/04 2353 2
2510 스포츠유재학 김영만 김승기 등 6명 감독, 무더기 징계감? 2 NF140416 17/03/27 2353 0
1233 정치장제원 “박범계, 해명과 사과 솔직하지 못해…심한 모욕감” 2 하니n세이버 16/12/17 2353 0
37585 사회‘브레이크 이상’ 이륙 안 한 기장, 티웨이항공은 손해 봤다며 징계 14 swear 24/04/02 2353 0
5333 경제재벌 개혁, 시대의 요구인데…‘가족승계’ 욕망 여전 9 벤젠 C6H6 17/09/15 2353 0
8920 기타중국, 4000억대 뇌물 간부에 사형..2012년 시진핑 집권 후 처음 1 알겠슘돠 18/03/28 23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