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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21 22:10:50 |
Name | 늘쩡 |
Subject | 여성이 상주 완장 차고, 영정 들어도…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212100005 저는 즈언통 따위 존중하지 않는 근본 없는 놈이라, 21세기가 되고도 20년이 지난 시점에 아직도 이런 게 의제가 되어 의아할 뿐입니다. 사실 이런 얘긴 다 필요 없고요, 이랑 님 사진이 팬심을 자극해서 가져왔읍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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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당사자들이 정하면 되는 일입니다만은
남편이 있는데 동생이 상주를 한다는건 남녀를 떠나 좀 이상한 모양새 아닌가요? 형부가 죽은 언니 남편이 아닌건가..
남편이 있는데 동생이 상주를 한다는건 남녀를 떠나 좀 이상한 모양새 아닌가요? 형부가 죽은 언니 남편이 아닌건가..
제사라는 관습을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은 정말로 제사를 지키고 싶었다면 많은 것들을 바꿔야 했었습니다. 결국 본인들의 바람과는 달리 다음 세대에는 싹 없어지겠죠. 그들이 지키고 싶었던건 전통이었을까요.
장례 형식이 노동력이 너무 많이 투입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자식 별로 없는 사람은 어떻게 치르나 싶더군요.
조부모님 상 치르면서 부모님 친척분들 대화를 들으니 세대 바뀌면서 장례 형식도 많이 바뀔 예감을 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조부모님 상 치르면서 부모님 친척분들 대화를 들으니 세대 바뀌면서 장례 형식도 많이 바뀔 예감을 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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