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본인입으로는 정치일선에 안뛰어들겠다고 말하시던데 폴리페서 다되셨군요.......

그래도 최소한 뭐가 중한지 아는 전문가라 어느정도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범죄에 대한 중한 처벌이라는 기본에는 동의가 되어서.

공동선대위원장인데 정치일선에는 이미 뛰어든거죠..-ㅅ-

선대위원장 뛰어들기전에는 정치할생각없다. 하시더니
선대위원장하면서는 출마할생각없다. 하시고...
사실상 본인이 다음에 뭐하실지 예고하고 계신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너무 정치인스럽게 얘기하네요. 허위이력 문제가 여권의 기획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이 마당에 꺼낼 얘기는 아니죠.

제가 윤캠이라면요...
1. 김건희씨가 스스로 기자회견 자청해서 '사랑하지만, 나라를 위해 큰일 할 남편의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 이혼하겠습니다. ㅠ.ㅠ' 하면서 눈물 펑펑 흘리다 혼절해서 추가 질문 차단.
2. 윤석열이 유세하다가 그 소식 듣고 허겁지겁 실려간 병원으로 달려가고.. 병원 앞에서 '저는 사랑하는 아내를 버릴 수 없습니다!' 하면서 눈물..
플러스 알파로 장모 감빵... 으로 내로남불에서 벗어남..

이렇게 김건희씨를 대선판에서 사라지게 한 뒤에 5월 9일 취임식에 최초로 헬슥한 김건희싸가 윤석열 대통령 옆에 서는 그림을 그릴 것 같습니다.

이건 잘해야 이수정 정치인 다 된거라고 봐야죠.
이젠 그알까지 끌어오던데, 이런 뻔한 받아치기 얘기할려고 본인이 쌓아온 코인 하루하루 쓰면서 후미에 하는 모습 보는게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그것도 배우(??)의 역량(??)이 뒷받침 되야.....
감독(??)도 작가(??)도 그런 배우의 역량을 봐가면서
대본(??)도 쓰고 해야...

아무리 김태희 연기력이 개선됬다고는 해도
김태희에게 김혜자급 마더 연기를 시킬수는 없지않나...
윤부부의 역량상 무리데스요

대응이 너무 수시로 바뀌니까 중구난방으로 보이잖아요.

잘은 모르겠는데, 이렇게 장모논란 배우자논란으로 뜨겁다가

윤석렬이 대승적 결단으로 이혼 후, 대한민국과 결혼하겠습니다~ 하면서 이혼해버리면 대통령 확정이려나요?

하도 답답하고 골때리는 일들이 많이 터지니 요즘 망상회로 돌리는중입니다ㅎㅎ

대한민국은 이미 근혜님과 결혼했는데...
의문의 대한민국 양성애자행....

ㅋㅋㅋ 솔직히 맞는 말이죠.

석열이형이 먼저 이혼하자고 하거나 진짜 이혼을 하면 여성표가 떨어져나갈 가능성이 있어서 안될것 같습니다.
성공을 위해 뒷바라지한 처를 내치는 이미지가 생겨버리니까요

이분 분명히 정치에 관심없고 여성 범죄정책 관련된 일만 할 수 있으면 어느쪽이든 상관없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슨 20년차 노회한 정치인같은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ㅠㅠ

지금도 여성(이 저지른)범죄에 관련하여 발언하고 계시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