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6/09/02 15:14:53
Name   Toby
Subject   통신사 배 불린 단통법…고객 지원금 40% 급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1/0200000000AKR20160901029851017.HTML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된 후 이동통신 3사는 고객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을 대폭 줄이고 영업이익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단통법이 소비자의 통신비를 줄여준다는 입법 취지와 거리가 있는 대목이다.
1일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실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이동전화 지원금 모니터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의 이용자 1인당 평균 지원금은 단통법 시행 전인 2014년 29만3천261원이었지만 2015년 22만2천733원, 올해 6월에는 17만4천205원으로 40.6% 감소했다.
지원금을 가장 많이 줄인 통신사는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017670]의 가입자당 평균 지원금은 2014년 29만6천285원에서 올해 6월 15만7천358원으로 46.9% 줄었고, LG유플러스[032640]가 29만9천413원→19만5천794원으로 41.4%, KT[030200]가 28만9천959원→16만9천839원으로 34.6% 감소했다.
여기서 지원금은 공시 지원금과 유통점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15%), 현금 지원 등을 포함한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722 의료/건강"제발 택배 좀 그만 보내세요" 코로나 최전선 간호사의 호소 12 구밀복검 20/12/23 4411 4
13000 과학/기술[18금] 성인용 완구 `텐가`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니 19 이울 18/10/16 4410 0
14523 사회"30대 후반을 아줌마라고 부른 게 욕먹을 일인가요" 21 swear 19/02/01 4409 0
20623 스포츠여성 최초로 피트니스스타 '등신'부문에서 우승한 방현진, "남자만 하란 법이 있나요?" 4 맥주만땅 20/06/11 4408 2
23 기타스퀘어 에닉스, '괴리성밀리언아서 VR' 발표 Toby 16/09/02 4407 0
4086 스포츠빠르다고 다 빠른 것은 아니다…볼끝 좋은 투수는? 46 일리지 17/07/19 4405 0
26289 정치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퇴 압박 녹취록 공개 26 주식하는 제로스 21/10/25 4403 2
20972 사회박원순 없는 서울시..그린벨트·35층 제한 풀리나 24 고기먹고싶다 20/07/10 4403 1
17414 경제속보) 미·중 관세철회 합의 19 Bergy10 19/11/07 4402 0
23180 방송/연예수신료 9500원이 적정하다는 KBS…20억 들여 평양지국 추진 26 swear 21/02/03 4400 0
20714 의료/건강정부 "마스크, 실내서 쓰고 실외서 벗는 게 맞다" 강조 20 wishbone 20/06/19 4400 0
17632 과학/기술생체 분자로 양자역학 '파장-입자 이중성' 첫 확인 8 하트필드 19/11/28 4400 0
16657 국제캐리 람 홍콩장관 녹음 파일 "두 주인 섬기는 자리..사과하고 그만두고 싶다" 오호라 19/09/04 4400 1
18169 정치추미애 검찰인사 여론조사 결과 46 코페르니쿠스 20/01/13 4399 0
15740 스포츠사상 초유 ‘지적장애 미성년자 성폭행’, KBO 정말 몰랐나 5 알겠슘돠 19/06/19 4399 0
15106 문화/예술이동진 한겨레 인터뷰 2 알료사 19/04/08 4399 4
27282 정치이준석 "윤석열 지지율 이젠 60대 빼곤 다 포위…황당" 43 샨르우르파 21/12/31 4398 2
26330 정치이재명 "음식점 허가총량제 필요" 55 cummings 21/10/27 4398 4
24650 댓글잠금 사회靑 "여성징병제? 軍 성평등부터 개선해야" 44 Groot 21/06/18 4397 3
24484 과학/기술"강아지 '사람과 소통기술' 유전자에 갖고 태어난다" 4 다군 21/06/05 4397 2
20056 국제김정은 건재 과시 15 구밀복검 20/05/02 4397 0
25 기타통신사 배 불린 단통법…고객 지원금 40% 급감 1 Toby 16/09/02 4396 0
20322 IT/컴퓨터'아이러브스쿨' 창업자, 300억대 주식 처분금 19년만에 받는다 13 소원의항구 20/05/21 4392 0
17222 정치정경심 교수 구속, 法 "혐의 상당부분 인정돼" 34 코페르니쿠스 19/10/24 4391 10
31172 정치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공개... 대통령 거짓말 드러났다 25 야얌 22/09/02 439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