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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9/27 11:21:13 |
Name | 다군 |
Subject | 층간소음에 흉기 휘둘러 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종합) |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7015251054 지속적인 소음에 시달리면 사람이 미쳐버릴 수도 있습니다만,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는 특히, 아파트 같은 주택 생활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평소에 인사하고, 소통하고 지내면 서로 더 자연스럽게 배려하거나 화 날 일도 한 번씩은 더 참을 수 있는 것도 같은데, 옛날 '먼저 인사합시다' 캠페인도 생각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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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위집 나이든 분들이 밤마다 절구치는데, 진짜 절구요.....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살인은 잘못된 행동이나 이해가갑니다.
특히 밤에 소음내는 집들은 낮에는 대부분 조용해서 집보러 다닐때 확인이 안되더군요
최악이에요
특히 밤에 소음내는 집들은 낮에는 대부분 조용해서 집보러 다닐때 확인이 안되더군요
최악이에요
저도 층간소음으로 꽤나 고통받고 있습니다ㅋㅋ 3년이 넘었네요.
4세대가 한 층인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저는 3호라인에 살고요.
층간소음 주범은 확인해본 결과, 윗층 1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웃들도 다 고통스러워 하셔서, 파악하다보니 아랫층 1,2호 사시는 층간소음을 듣더라고요.
층간소음 자제 방송도해보고, 다같이 찾아가서 얘기도해보고, 싸우기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여전히 밤 10시에는 낮처럼 쿵쾅거리고 새벽 3~4시까지 맷돌갈거나 돌 놓는 소리가 거의 매일같이 들립니다.
멀쩡하게 얘기하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 더 보기
4세대가 한 층인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저는 3호라인에 살고요.
층간소음 주범은 확인해본 결과, 윗층 1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웃들도 다 고통스러워 하셔서, 파악하다보니 아랫층 1,2호 사시는 층간소음을 듣더라고요.
층간소음 자제 방송도해보고, 다같이 찾아가서 얘기도해보고, 싸우기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여전히 밤 10시에는 낮처럼 쿵쾅거리고 새벽 3~4시까지 맷돌갈거나 돌 놓는 소리가 거의 매일같이 들립니다.
멀쩡하게 얘기하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 더 보기
저도 층간소음으로 꽤나 고통받고 있습니다ㅋㅋ 3년이 넘었네요.
4세대가 한 층인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저는 3호라인에 살고요.
층간소음 주범은 확인해본 결과, 윗층 1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웃들도 다 고통스러워 하셔서, 파악하다보니 아랫층 1,2호 사시는 층간소음을 듣더라고요.
층간소음 자제 방송도해보고, 다같이 찾아가서 얘기도해보고, 싸우기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여전히 밤 10시에는 낮처럼 쿵쾅거리고 새벽 3~4시까지 맷돌갈거나 돌 놓는 소리가 거의 매일같이 들립니다.
멀쩡하게 얘기하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이 이러니 미쳐버릴 노릇입니다ㅋㅋ
저희집 아랫층 1호 사시는 분이 매일같이 소리가 들릴때마다 찾아가서 싸우고 오셨는데,
결국 바뀌지도 않고, 싸우면 더 크게 소리내면서 보복하는 사람에 이를 견디지 못하고 이사 가셨습니다.
저와 남은 이웃들은 그저 참고 있긴합니다만, 윗층 1호는 성질이 불같은 사람을 잘못 만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긴합니다.
4세대가 한 층인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저는 3호라인에 살고요.
층간소음 주범은 확인해본 결과, 윗층 1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웃들도 다 고통스러워 하셔서, 파악하다보니 아랫층 1,2호 사시는 층간소음을 듣더라고요.
층간소음 자제 방송도해보고, 다같이 찾아가서 얘기도해보고, 싸우기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여전히 밤 10시에는 낮처럼 쿵쾅거리고 새벽 3~4시까지 맷돌갈거나 돌 놓는 소리가 거의 매일같이 들립니다.
멀쩡하게 얘기하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이 이러니 미쳐버릴 노릇입니다ㅋㅋ
저희집 아랫층 1호 사시는 분이 매일같이 소리가 들릴때마다 찾아가서 싸우고 오셨는데,
결국 바뀌지도 않고, 싸우면 더 크게 소리내면서 보복하는 사람에 이를 견디지 못하고 이사 가셨습니다.
저와 남은 이웃들은 그저 참고 있긴합니다만, 윗층 1호는 성질이 불같은 사람을 잘못 만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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