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7/16 06:18:44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취임 100일 서울시장에 방역 책임론 화살.. 오세훈 "정부 탓"
https://news.v.daum.net/v/20210716040610946?x_trkm=t

이건 해설을 하고 싶네욥.

한줄로 요약하면,
서울시장이 정부의 역할에 코멘트를 던짐으로써
서울시와 정부가 대등한 입장인것처럼 언론에 묘사되는 대비효과를 노리면서
대선 가도에 간을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약이 한줄이 아닌데???)



일반적인 경우 이런 상황에서 시장의 가장 매끄러운 대응은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고개숙이고 넘어가는 겁니다.
책임은 정부에 더 있을지언정, 그냥 넘어가는 거죠.

중앙정부와 시정부는 사실 공동책임이에요.
정부에서 외부활동 장려 메세지를 내는동안
서울시장은 언제든지 정부와 다른 판단을 하고
서울 시민들은 외부로 나다니지 말고 집콕하라.
라고 메세지를 낼수있지만, 침묵하고 있었잖아요?

정부에서 과도한 시그널을 보냈다는 류의 비판은
정부 방역에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언론인/평론가/야당의원 머 이런 사람들이 하는거죠.
서울시장은 그런 비판을 하면 안되는 자립니다.

근데 재밌는건, 서울시장이 지금 딱히 정부 방역을
엄청 비판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기사제목은 시장이 정부에 책임을 돌린것처럼 적혔지만)



“서울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합의되지 않은 방역완화 조치를 진행하지 않았다”
“자영업자 고통을 덜기 위해 업종별 맞춤형 방역을 제안했지만 중대본과 협의후 실내체육시설에 한해 제한적으로 시행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확보가 늦어지면서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

서울 시장 본인입으로 말하고 있쥬?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시 방역에 "공동책임"이라고?
근데 이런 하나마나한 얘기를 왜 했을까유?

앞선 한줄요약...아니 세줄요약에서도 얘기했듯.
정부와 서울시가 동등하게 묘사되는 효과를 누리면서
대선주자로써의 오세훈은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지, 간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출마선언이나 진배없는 코멘트는 아닙니다만,
오세훈은 그래도 정치인이니까욥.
윤총장이 흔들흔들 하시니
마음도 싱숭생숭 해지신 것 아닐까...??? 합니다.
(뉴스는 사회뉴스같지만, 해설과 함께보면 정치뉴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037 정치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 (KBS 20210826 방송) 2 Bergy10 23/09/05 5206 2
30150 문화/예술뉴스의 틀을 깬 '너구리 습격' 취재기자 "너구리 잘못이라 쓸 수 없었다" 6 Beer Inside 22/07/02 5206 1
29082 경제'론스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앞두고 10년 만에 재소환된 이유 10 늘쩡 22/04/16 5206 0
25240 국제문 ‘세계적 백신 불평등 해결하겠다.’ 48 moqq 21/08/08 5206 4
24499 스포츠'췌장암 투병' 유상철 전 감독, 사망. 향년 50세 33 다키스트서클 21/06/07 5206 1
23069 정치추미애 "내가 사퇴하면 윤석열도 사퇴할 줄 알았다" 19 맥주만땅 21/01/25 5206 0
22023 경제"코스피, 2012년 이후 중국 영향 증가, 미국 감소" 12 다군 20/10/14 5206 1
21920 의료/건강지속 가능한 방역에 대한 어느 의사의 질문 10 세란마구리 20/10/01 5206 15
21837 의료/건강방대본 "독감백신 온도유지 부적절로 접종 중단..생산상 문제는 아냐" 4 맥주만땅 20/09/22 5206 0
20906 정치秋, 한동훈 감찰할 감찰관에 검찰국장 낙마한 류혁 임명 30 쿠오레 20/07/04 5206 0
19189 의료/건강오명돈 교수님 인터뷰 14 렐랴 20/03/11 5206 12
17339 문화/예술당장 쓸모없는 공부라도 ‘정신 척추의 기립근’ 같은 맛 16 맥주만땅 19/11/02 5206 19
7230 방송/연예김우빈 "항암치료 끝 회복중..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1 벤젠 C6H6 17/12/29 5206 0
3651 사회. 101 눈부심 17/06/23 5206 0
36639 정치당-용산 관계 재정립 요구에.... 인요한 “대통령은 나라님” 18 오호라 23/11/21 5205 1
31022 사회대리수술 재범시 사형 고려? 27 여우아빠 22/08/22 5205 0
30513 정치'대통령실 9급' 투잡 회사, 강릉시청 용역 싹쓸이 정황 10 알탈 22/07/24 5205 0
28168 문화/예술“쿡 당했다” 나이키 한정판 ‘품절 대란’ 이유 있었네 [언박싱] 7 Profit 22/02/15 5205 0
26211 사회서울대 정시 입학 10명 중 8명 수도권 출신.."지역 격차 증폭" 47 Regenbogen 21/10/19 5205 1
24234 국제싱가포르, 코로나 경고음에 모임 허용 5명→2명·실내 취식 금지 12 다군 21/05/14 5205 0
24035 의료/건강요양원서 백신 안맞은 1명 때문에 접종자 집단감염 1 맥주만땅 21/04/22 5205 2
23793 정치박영선이 통번역대학원생을 만났을 때 : "AI 번역, 빠르고 저렴" 36 주식하는 제로스 21/03/30 5205 0
23333 과학/기술창원서 도로 달리던 전기버스 화재 … 4억원 재산피해 발생 4 먹이 21/02/15 5205 0
23061 사회문 닫는 자영업, 그만두는 의료진…코로나에 지친 사람들 2 다군 21/01/24 5205 8
22323 스포츠윤성환의 직접 해명 "나는 아니다. 모든 의혹 해결할 것" 4 Cascade 20/11/17 520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