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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5/06 12:12:17
Name   Profit
Subject   이재명 “여행비 1000만원”, 이낙연 “전역때 3000만원”, 정세균 “사회초년생에 1억”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55704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군 의무복무를 마친 전역자들에게 3000만 원씩 주는 방안을 제안했다. 앞서 나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학을 가지 않은 청년들에게 세계여행 비용 1000만 원 지원”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사회 초년생을 위한 1억 원 통장” 등 여권 대선주자들의 청년층을 겨냥한 현금 지원 공약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

천만원 받고 삼천, 삼천 받고 1억.

대선 시즌을 맞이하여 바야흐로 막을 올리는 포퓰리즘.

청년층 지원이라 취지 자체는 좋아 보입니다만, 모든 문제를 현금살포(결국 세금)로 해결하려고 한다는 면에서 그저 나랏돈을 갖고 제가 주는 양 선심 쓴다는 인상이 먼저 드네요. 무슨 포커에서 하프 치는 것도 아니고 딱 판돈이 3배씩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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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없어서 단계 못 높이고,
백신 살 돈이 없어 언플,네고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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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허경영 센세 시대를 앞서가셨군요....
호타루
무슨 20대를 거지들로 아나... 아니 하긴 돈없고 가진거 없으니 까놓고 말해서 거지는 맞는데 3천만원 줄테니 입다물어 이러는 것도 아니고... 국민은 개돼지니까 사료만 주면 다 끝난다 이건가... 줄 거면 그냥 군복무할때 주던가요. 아 거 성인지예산인지 뭔지가 35조인데 그거면 군인 백만 명에게 3500씩 줄 수 있는 돈이더만...
켈로그김
운영진이 친분있는 유저들의 어뷰징을 묵인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는데
백섭 및 해당유저 밴 하지 않고 다이아만 뿌리는 그런 모습 같읍니다.

....다이아도 사실 우편함 까보기 전엔 장담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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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운영진이라고 나는 어뷰징 할 수 있는 힘이 없는데 싶어서 잠시 억울할뻔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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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셋다 모가지걸고해라
월급밥아서 일억 모으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 욕나오네요
TheLifer
탁 치면 주는 걸로 합시다
불타는밀밭
자기 돈(비자금)으로 볼펜, 양말 돌리던 저희 아버지들 세대 선거가 얼마나 양심적이었는지 알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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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건 여성징병에 군 월급 최저시급수준으로 인상이라고요. 누가 돈달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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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능
뭐 포퓰리즘적 요구에 포퓰리즘적 응답을 하는 것뿐이니 쌍으로 수준이 맞네요.
tunetherainbow
소급 안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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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급은 무리일거고 전역자 대상 보상안을 요구하는게 나을겁니다. 소득공제라거나..
매뉴물있뉴
전역자 보상이 아닌, '채용시 우대'인 가산점도 위헌인데, 아마 안될겁니다.
현재 국민연금엔 군복무크레딧이라고 군복무자 대상의 6개월 연금 혜택이 있습니다. 왜 2년이 아니고 6개월뿐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현행 보상체계도 있는 만큼 굳이 위헌 안나올거라고 봅니다. 가산점은 보상이라서 위헌이 나온게 아니라 제도가 하자가 많아서 위헌 나온거라서요

그리고 2000년 가산점 폐지 당시 여성계에서 소득공제를 대안으로 제시한 바가 있으니 반박도 가능하고요.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3640 뭐 화장실 나왔으니 말 바뀌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반박할 무기는 있습니다
매뉴물있뉴
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할로윈차차
이재명은 특성화고 지원업무협약 자리에서 얘기한거죠. 특성화고는 사실 대학보다 취업에 초점이 맞춰진 곳이고 상대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많은 편이라 대학이든 여행이든 기회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요. 대충 기자회견 하면서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특성화고 지원협약자리 등에서 저런 소리하는게 머리 많이 굴리고 한거죠. 근데 당내 대선 선두주자인 이재명이 하니까 이낙연이든 정세균이든 앞 다투어서 저런걸 얘기하네요.
무상급식이 10년 정도 전에 화두였었고 지금은 손해보는 청년층에 대한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으니 저 정도쯤은 껌도 아닌게 앞으로도 계속 나올겁니다ㅋㅋ
여당측이 저정도면 야당측은 어떻게 나올지 흥미진진 해집니다.
아 우선 유승민이 뭐라고 할지는 알겠습니다. 무조건 반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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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3천만원을 주지 말고 복무중에 최저시급을 보장하라고....
부대에서 의식주를 해결해주니까 최저시급을 안줘도 된다는데 이게 무슨 알바가 매장 옷 유니폼으로 직접 사입어야되는 유니클로도 아니고
제 생각에는 전역 후 퇴직금 3천이 더 낫다고 보이는데 군 월급 최저시급 인상하면 그에 맞춰 간부급도 인상되어야 하거든요. 간부도 최저시급을 못 맞추기 때문에 대충 17만 명 월급이 더 오르게 됩니다. 대신 저 일시불은 간부도 3천 퇴직금으로 퉁칠 수 있게 되는 거죠. (중위 전역자 기준 퇴직금 5백 초)
2
재밌다재밌다
군대 3000만원 괜찮네요. 월급 3000/18로 쪼개 늘리는 것보다 의미있을듯.
바라스비다히
까놓고 전역 3천이면 군월급 정상화랑 다를게 없죠.
그정도 목돈이면 그냥 펑펑 써도 돈이 사회에 도는거니
탕진해도 내수진작 경기부양이구요. 당장 돈이 급해서 3D 갑질 ㅈ소에서 신고도 못하고 착취당할일도 없을거구요. 아니 그런일도 다 신고때릴테니 사회 정의구현 비용이라고 치면 싸죠.
1
사실 이낙연 발언은 앞선 두 정책과 연결짓기보다는 소위 '이대남'들을 향한 산토끼 제스쳐로 이해하는 게 더 적절하다곤 생각합니다.
불타는밀밭
그런데 진짜 한다면 이 정부는 대선까지 효과를 보기 위해 서둘러 시행하려고 할 거고, 그럼 2~3개월 차이로 3천만원 받고 못받고가 갈릴텐데 못 받고 전역하는 친구들 박탈감이 장난 아니겠군요.
3천 기준 1년 예산이 6조인데 실제로 실현가능성을 보고 던지진 않았겠죠 ㅋㅋㅋ 군복무 단축 같은 경우 점진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었는데 퇴직금은 점진적 지원이 될까 모르겠네요.
불타는밀밭
대한민국 권력 서열 공식적으론 10위 안에 드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말할 거면 허경영 씨보다 나은게 뭐가 있습니까
나이 들어보니 알겠는데 돈으로 주는게 제일 쉽고 편하더라구요.
부모님 선물 끙끙 고민해가며 골라 드렸는데 심드렁해하시면... -_-
고민없이 돈으로 드리면 모두 행복ㅋ

그래서 제 생각에는...
후보들이 고민이 부족했다는 것은 명확함 (현재로선 고민할 여유도 없어보임)
근데 돈으로 때리면 대충 중간은 갈 것 같다 ㅎㅎ
보통 이런 식의 복지가 현금지원, 현물지원, 바우처 지원 등 세 가지가 있는데 현금이 효용은 제일 높고 대신 전용의 위험이 있다고들 하죠. 방식에는 동의하는데 대상, 범위, 규모의 측면에서 적절성을 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씨 여행비 1000만원은 영상보니 진지한 주장도 아니고 툭 던진 말인데 엄청 과장되네요 ㅋㅋㅋ
https://youtu.be/HUFVD_SloHg
[LIVE] 청년정책, 고졸청년에게 그림의 떡이라고요?

11:50초

이낙연씨 전역지원금은 뭐 과거부터 나오던 말이고요. 저는 사실 차라리 월급을 최저이상으로 주는게 낫다고 보긴 하는데 저것도 방안일 수 있죠
호에로펜
근데 저거 진짜 시행해서 줄 수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박영선 보궐선거때 막 지르던거 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재원이나 구체적 실행방안은 있는건가요?

허경영은 어차피 막 지르는거 아니까 다들 그려러니 하는데, 이낙연은 허경영이 아니잖아요.

저 초안대로라면 1년에 6조인데, 지금 현재 국방예산이 52.9조이고 중 전력유지비만 35조입니다.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죠.
3
이낙연은 허경영이 아니잖아요~ 언젠가부터 모든 정치인의 허경영화가 시작된 느낌입니다. 지금 솔직히 이낙연을 비롯한 상당수의 정치인들이 허경영과 비슷해져가고 있죠.
BibGourmand
매표를 당당하게 세금으로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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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르우르파
솔직히 말해서, 군인월급 왜 최저임금 아래냐는 사람들이 전역 일시금 3000만원을 표팔이라고 욕하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복무기간이 18개월이니 전역일시금 3000만원을 월별로 쪼개면
3000/18=166.7만원의 월급증가 효과가 나는건데,
지금 사병월급이 상병기준 55만원이니 더하면 216.7만원. "실질적 최저임금" 달성된 셈입니다.

이게 선심성 정책이면 군인월급 최저임금도 선심성이에요.
4
저는 월급이 최저임금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주장은 한 적 없고요. 실제로는 전역 일시금 3천이 당연히 1년 6개월 최저임금보다 더 싸게 먹힙니다. 이유는 17만 정도를 차지하는 군 간부들 월급 동반상승을 막을 수 있어서구요. 초임하사가 120~130받으니까요. 여기 군인 최저임금 주장하던 사람이 나타나서 갑자기 포퓰리즘이라고 욕하면 모를까 허수아비치기가 과하시네요.
저도 전역지원금보다 사병임금 현실화가 낫다고 보지만 전역지원금도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안건이라고 보긴 합니다. 당연한거지 왜 포퓰리즘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냉과비냉사이
병사 임금 현실화나 전역지원금이나 액수로 치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노동에 대한 댓가라면 전역지원금의 형태가 아니라 임금의 형태로 지불되는 것이 맞고, 복무 중에도 돈 쓸 곳은 꾸준 하기도 한데다가 무엇보다 복무는 했는데 전역은 못하는 불행한 사람들은 어찌해야 하느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굳이 전역지원금이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1
저도 님과 같은 이유로 전역지원금보다 임금현실화가 최선이라고 보긴 하는데, 전역지원금도 차선정도는 되지 않나요? 크게 비판할것도 아니긴 한데...
물냉과비냉사이
임금현실화가 최선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전역지원금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면 최선 차선 얘기가 의미가 있는데, 전역지원금 3천만원이라는 액수가 제시된 이상 군복무기간 중 임금 총액 3천만원 수준으로 현실화라는 최선이 배제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죠. 그리고 기사에서 언급된 지원금류 정책에 대한 비판은 사실 정책 자체에 대한 비판은 아닌 것 같네요. 보궐선거 지더니 짱구굴려 나온 소리로 보이는 상황이니 욕먹는거죠.

저 셋 중 하나로 묶이기도 좀 그런건 정세균 '1억'인데 이건 1억 만들 수 있는 통장을 얘기하는거라 사실 지원금 같은거랑은 다르죠.
일단 정세균씨 이야기는 제가 잘 모르는거라서 논외로 합니다만...

솔직히 차선과 최선 중에서 차선을 선택했으면 이왕이면 최선을 선택하지, 굳이 차선을 택해야 했냐? 정도의 온건한 지적 정도가 맞을거 같긴 합니다. 차선과 최선이 엄청나게 갭이 큰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보궐선거 진 뒤에 수습한다고라도 뭔가 관련한 의제들이 나오는게 부정적인건 아니라고 보는데, 욕하는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그렇긴 하더라고요.
물냉과비냉사이
정부는 원래 욕 먹을데는 별것도 아닌 일로 욕 많이 먹습니다. 미세먼지 주범 고등어라든지, 싱글세라든지. 신나게 때릴 때는 모르지만 당할 때는 원래 기분이 나쁜 법입니다. 민감성이 다 같이 높아지든, 다 같이 둔감해지든 둘 중 하나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BibGourmand
월급으로 점진적 인상을 해야 누군 받고 누군 못 받는 문제가 없죠. 선거 밀리니 아무생각 없다가 액수로 포퓰리즘 경쟁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좋게 볼 수가 있나요.
그래도 군역 보상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그것 하나는 다른 것보다는 훨씬 낫긴 합니다.
5
마카오톡
노동에 걸맞는 임금은 지불하지 않으면서 '지원'을 해주려는것이니깐요.
전자를 정상화 시키라는거지 착취후 지원을 해주라는게 아닙니다.
편의점 사장이 알바생에게 최저임금 주라는건데,
식대 및 교통비및 각종 격려금으로 사장이 호혜로 베풀려는것에 대해 찬성해야하나요
그것에 대한 거부감이라면 이해가 되실려나요
최저임금 맞춰주라고한다고 지원하겠다는걸 찬성해야한다는것이 사실 어불성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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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르우르파
전역지원금 지원은 싱가폴, 이스라엘 등 타 징병국가 선진국에서도 하는 겁니다. 참고로 이 국가들 사병월급도 최저임금이나 사회월급 대비 한참 아래고요. 그런 국가들의 전역지원금도 착취후 지원, 호혜성 지원이라 비하할 건 아니잖아요?
마카오톡
거기도 지원금의 형태로 이루어져야할 이유가 있었나보죠.
그중 하나가 포퓰리즘이 될수 있겠고요. 일부에게만 지원되는것일수도 있고요.
어떤식으로 운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묶어두고 타국도 하는 정책이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같고요.

여튼 월급상승을 찬성한다고 지원금 형태를 찬성해야함은 아닌것입니다.
1
여친없음
표팔이 아니면 뭐예요?
180석에 대통령도 잡고있는데
지금 당장 통과시키면 되잖아요?
해보시라고 하세요. 야당이 발잡는다구요? 야당이 뭐라하든 신경도 안쓰고 부동산 질주를 해놓고 이제와서???
이거 통과 안시키고 시간 끌다가 대선까지 버틸거면 표팔이라 해도 되죠?
10
표팔이라도 좋으니 꼭 쫌 했으면 좋겠네요.
이거 정말 한다면 내 한 표 기꺼이 드릴랍니다.
매뉴물있뉴
솔직한 의견은, 굉장히 좋은 공약이라는 겁니다
다만 1 대선 같은 미끼가 없으면 저런 정책을 던질줄 모르는 사람들.
2 저런 미끼를 상대방이 던지면 자기도 던지는 사람들
이라는게 좀 꼴보기 싫습니다.
스타트를 이낙연이 끊으니까 이재명 정세균이 같이 뛰어든거고
곧있으면 국민의 힘도 뛰어들거에요.

최저임금 만원을 실현시켜줄 대선후보 아무도 없었지만
문재인/안철수/홍준표/심상정 다 만원하겠다고 쇼했던것 생각해보면(......)
애초에 우리가 이런 뉴스에 크게 관심갖지 말아주는게 좋은것 같기도합니다.
3
나코나코나
180석 가지고 있으니 말로만 하지 말고 법안으로 통과시키면 되는거죠.
1
어느 정치인이 이런말을 했다죠
[선거때면 뭔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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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로펜
180석 가진 여당 전대표이자 중진이란 사람이 말만 하지 말고, 180석으로 법안 통과 시키고 말하세요... 입으로만 나불거리지 말고...

민주당이 그동안 해온게 있는데 뭔 또 말로 퉁칠라고 하나

내일이라도 법안 제의하면 진심 인정합니다.
2
블레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각자의 공약에 대해 이재명은 지킬 것 같고 정세균은 안 지킬 것 같고 이낙연은 모르겠네요.
할로윈차차
이낙연은 사면발의 할 것 같습니다
여친없음
일단 20만 청원에 대한 답부터.
페미에 대한 정권의 방향부터 확인하고
포퓰리즘에 대해 보자구요.

대충 넘길려고 거짓말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또 속으면 바보죠.
7
불타는밀밭
이제 진짜 정치하는 사람들도 허경영 씨 보다 하나 나은 것이 없게 되었군요....

허경영씨가 대통령이 못 될 이유가 이게 뭐가 있죠
4
카사르
지지율 개판났는데도 대통령 병걸려서 정신못차리는 인간들이군요.
1
로하이
저 쪽 정치인분들은
왜 돈만 뿌리면 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할까요?
본인들의 투쟁 대상이 하던 짓을 똑같이 따라하고 있네요 ㅎㅎ
4
호타루
제가 화나는 지점도 정확히 이 지점입니다. 자 돈 줄게 됐지? 이런 꼴 보자고 표 줬던 거 아니거든요.
5
로하이
저런 포퓰리즘 보면서 든 생각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5공시절 3S정책입니다.
지금 저 자리에서 본인의 진심이든 지나가던 말이든 돈을 뿌리겠다는 저 정치인분들은,
저 3S에 가열차게 대항했던 그런 세대이자 사람들이었다는 게 아직도 인식이 저 단계에 멈춰있다는 게 가장 마음아픕니다.
2
걔들은 지들 비자금으로 고무신막걸리 돌렸죠. 저들은 지돈 한푼 안쓰고 예산으로 뿌리겠답니다. 제 생각엔 더 나쁜 것 같습니다.
12
Regenbogen
갑자기 생각나버렸다...
85년인가 그랬을거에요.
겨울방학이라 놀고 있는데 할머니가 저 데리고 어딜 가셨어요. 가서 보니 사람들이 엄청 모여 있었고 단상에선 띠 두른 아저씨가 뭐라 뭐라 소리지르고 한참을 그렇게 떠들고 나니 사람들이 막 줄을 서시 시작했어요. 저도 할머니 따라 영문도 모르고 줄을 서니깐 트럭에서 우산이랑 뭐 이것저것 나눠 두드라구요. 하나 더달라 못준다 우린 식구가 몇이다 안된다 1명당 하나다...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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