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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3/15 08:33:27
Name   empier
Subject   [만물상] 남녀갈등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03/15/NB7GK47AUZDMZF26FCFLZZRJ3U/

  ... 내용은 큰 기대를 안하는게 나아보입니다만

     그래도 보수언론 그중에서 조선일보에서

     남녀갈등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거 같아서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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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포먼
부동산 폭등하고 그러한 문제는 노무현 때도 그랬어 가지고 그려려니 하는데 남녀갈등 문제는 대한민국 존속에 위험을 주는 문제인데 일반인들도 그렇고 정치권도 그렇고 별거 아닌 현상으로들 보는게 큰 문제.
제일 골 때리는건 기성세대 남자들이 여성들 차별하고 핍박하고 하대 했는데 그 업보가 젊은 남성들에게 항하고 있고 하대 받지 아니하고 오히려 동등하다 싶을 정도로 살았던 2,30대 여자들이 페미노릇 하면서 기성세대 남자들에게 죽창을 겨누지 아니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2,30대 남자들에게 죽창을 겨누고 있다는게 대단한 상황입니다 지금. ... 더 보기
부동산 폭등하고 그러한 문제는 노무현 때도 그랬어 가지고 그려려니 하는데 남녀갈등 문제는 대한민국 존속에 위험을 주는 문제인데 일반인들도 그렇고 정치권도 그렇고 별거 아닌 현상으로들 보는게 큰 문제.
제일 골 때리는건 기성세대 남자들이 여성들 차별하고 핍박하고 하대 했는데 그 업보가 젊은 남성들에게 항하고 있고 하대 받지 아니하고 오히려 동등하다 싶을 정도로 살았던 2,30대 여자들이 페미노릇 하면서 기성세대 남자들에게 죽창을 겨누지 아니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2,30대 남자들에게 죽창을 겨누고 있다는게 대단한 상황입니다 지금.
출산율 그래프 수직하락 하는 부분이 정부가 페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서부터 남녀가 서로 불신하고서 부터인데 표 얻을려고 남녀갈등 일어날게 불보듯 뻔한 조치로 훗날 나라 존속 위험에 처하게 만든게 지금의 정권입니다
4
윤지호
갈등 해결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없고, 서로 물어뜯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과 그에 편승해서 잇속만 채우는 언론 및 정치인, 그리고 그걸 지켜보다 혐오감이 생겨 무관심해져서 귀를 막게 된 킹반인들밖에 없죠. 딱 지역감정, 진영논리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이 실타래를 풀어야 할까요? 적어도 언론 정치인들이 장사치짓을 관두게 할 방법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없는 것 같고, 물어뜯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이 갑자기 환골탈태 할 리도 없고, 저같은 킹반인들은 지켜보는 것만 해도 너무 지쳐서 도대체 뭘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1
호타루
만사휴의.
이그나티우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모를 칼럼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긴 그게 조선일보의 남녀갈등에 대한 편집방침이기도 하겠죠. 이거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고... 이남자 코인은 타고 싶은데, 그렇다고 나쁜 아저씨가 되기는 싫고...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 보입니다.
1
민트초코
말이 서론에서 끝나네요;;

여하튼 저는 군대 이슈가 있는한 담론진행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군대 이슈는 국방비리, 최근 트렌스젠더 이슈같은 인권 문제까지 많은 것들이 포함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슈이기도 합니다만 저는 이번 LH문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 사회가 은근히 정말 큰 문제는 건드리지 않고 회피하는 성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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