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0/03 23:11:38수정됨
Name   다군
File #1   EjbFod3XgAEPpRs.png (74.4 KB), Download : 5
Subject   미 대선 한달 앞두고…후보가 숨지거나 업무수행 못하게 된다면?


https://m.yna.co.kr/view/AKR20201003054900009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3028051009

혼돈의 카오스?!

올해 참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우리나라 시간으로 잠시 후 자정에 대통령 주치의가 월터 리드에서 트럼프 대통령 상태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입니다만, 어제부터 상당히 불투명하게(?) 대통령 상태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백악관 스탭들도 아주 소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상황 파악이 힘들다고.

그리고 조금 전에 추가로 상원의원 론 존슨(공화당, 위스콘신, 국토안보위원장)도 확진 발표. 연방대법관 후보 지명 기념 행사가 슈퍼 스프레드 이벤트인 정황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은데(;론 존슨 상원의원은 지명 기념행사 참석자는 아닙니다.), 앞으로도 신규 확진자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크리스 크리스티(전 뉴저지 주지사)도 확진. 브리핑은 주치의가 아직 대통령을 돌보고 있어서 조금 늦어진다고 합니다.

https://www.cnbc.com/2020/10/03/ron-johnson-is-third-gop-senator-to-test-positive-for-coronavirus-in-two-days.html

https://youtu.be/Kj7Arj03nUk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4001100071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4001300072

로이터, AP, NYT 등에서는 다른 얘기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산소 문제를 요일별로까지 집요하게 물었는데, 결국 완전한 대답은 회피하고 브리핑을 끝냈습니다.

"Two people close to the White House said in separate interviews that the president had trouble breathing on Friday and that his oxygen level dropped, prompting his doctors to give him supplemental oxygen while at the White House."

https://www.nytimes.com/2020/10/03/us/politics/trump-covid-updates.html


======


'코로나 입원' 트럼프 동영상에 직접 등장…"곧 복귀"(종합2보)
https://m.yna.co.kr/view/AKR20201004009452009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279 외신Angelina Jolie Is 'Very Proud' Son Maddox Will Attend South Korean University for Biochemistry 5 장생 19/08/05 3575 2
25504 정치與, 文정부 4년 "집값상승 5.4% 불과" 자화자찬 40 swear 21/08/26 3575 0
21933 국제미 대선 한달 앞두고…후보가 숨지거나 업무수행 못하게 된다면? 다군 20/10/03 3575 2
23521 기타화이자 맞은 NMC 간호사 2명 확진.."백신 접종과 연관성 없어" 5 하우두유두 21/03/07 3575 0
2347 의료/건강전북 한 대학병원, 환자 몸에 '수술용 칼' 두고 봉합 11 lastdance 17/03/14 3574 0
20526 국제매티스 "이런 분열적 대통령 처음" vs 트럼프 "매티스는 미친개"(종합) 11 다군 20/06/04 3574 1
18627 정치민주당, 신문에 비판 칼럼 쓴 진보학자 검찰 고발 37 Blackmore 20/02/13 3574 4
25806 정치권순일 전 대법관 현재 화천대유 법률고문 / NSJ홀딩스 8721만원 투자 1000억원 배당 25 주식하는 제로스 21/09/16 3574 6
24602 사회서민 글쓰기의 타락 18 구밀복검 21/06/15 3573 6
24860 의료/건강"수도권 3인모임 금지" 거리두기 4단계 격상…12일부터 2주간 21 바닷가소금짠내 21/07/09 3573 1
22591 사회서울 코로나 폭증…10월 중순 1단계 완화가 화근됐나 9 다군 20/12/13 3573 0
16201 국제日언론 "오래 못 갔던 한국 불매운동, 이번엔 이례적 장기화" 15 그저그런 19/07/30 3573 0
21641 사회밤 9시 넘어 직원과 밥 먹다 영업정지 논란에 서울시 반박 24 swear 20/09/06 3573 0
24503 사회"일본 돈으로 한강의 기적"..우리 법원 맞나 22 과학상자 21/06/08 3573 1
8656 사회고 조민기 음란카톡은 조작 11 소맥술사 18/03/15 3573 1
14872 IT/컴퓨터G메일·구글드라이브 3시간 넘게 먹통사태 3 토비 19/03/14 3572 0
28554 정치대장동 처음 알린 기자 “이재명 몸통, 민주당에서 제보해 보도한 것” 15 Beer Inside 22/03/10 3572 1
20637 정치국회 원구성 연기..박의장 "3일 더 주겠다" 2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2 3572 0
16555 스포츠2020년 신인 드래프트 완료, 전체 1순위는 덕수고 정구범 2 손금불산입 19/08/26 3572 0
21571 기타태풍 '마이삭' 모레 새벽 경남 내륙 상륙…'바비'보다 더 거세다 8 다군 20/09/01 3571 0
20329 의료/건강K방역은 성공했을지 몰라도 K의료는 혼란 그 자체였다 12 먹이 20/05/21 3571 14
27051 정치김건희 뉴욕대 의혹 쟁점, '과정 내 단기 연수'를 이력서에 따로 쓰는 게 맞나 30 구글 고랭이 21/12/19 3571 1
20722 의료/건강룸살롱 되고 야구장·박물관 안 된다.."도대체 기준이 뭔가" 15 먹이 20/06/20 3571 0
23898 국제21년 전 뉴욕 지하철의 갓난 아기, 번듯한 청년 길러낸 동성 부부 swear 21/04/10 3570 5
30413 경제빚 탕감 논란에… 금융위원장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해달라” 40 기아트윈스 22/07/18 357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