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던 안되던 의사들이 짊어질 멍에
훈수 두지는 마십시오.

훈수둘 생각은 없구요, 병원 자주가야되는 입장에서 걱정될 뿐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믿겠습니다.

최대집이 쪽팔릴땐 의협은 의사를 대표 못한다고하고..
언젠 의사대표인 의협과 논의가 없었다고 하고..
이젠 다시 독단적이라고 하던데, 의협과 범투위 대표가 독단적으로 행동했다는 그 말도 뭔가 아다리가 안맞고;;

선생님 그 짊어진다는 멍에, 이런 걱정이나 우려, 훈수듣는 것도 포함인 거 같은데요. 너무 오만하게 들려 숨이 턱 막히네요...

네 인정합니다. 제가 격해저서 오버한거 같네요 두분께 죄송하단말씀을 드립니다

대표는 맞고 독단도 맞은데 내부에서 조질 문제긴 하죠. 이미 결정은 끝남. 의사들은 따라야죠.

다수가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훈수두지 말라고' 일갈하는 훈수라니...여기서도 의사여야 하고 교수여야 하고...그런 것인가 싶어 충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격해졌었습니다.

교수라는 아이덴티티는 거의 없고.. 뭐랄까 내부 배신자 처단으로 말이 격해져 있었고.. 단톡방에서도 죽이니 살리니 말이 나오다 보니.. 외부의 이야기에 좀 더 민감해졌던거 같네요. 아직도 최대집씨에 대한 분노는 그대로입니다. 이젠 다 만시지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