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07 13:47:35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g20200807_134839.jpg (326.7 KB), Download : 10
File #2   img20200807_134613.jpg (357.3 KB), Download : 8
Subject   노영민 비서실장 및 직속 5수석 전원 사표(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7086551001


속보라 내용은 없습니다.

*종합2보로 수정했습니다.


최근 지지율에 대한 반응일까요?


https://www.gallup.co.kr/dir/GallupKoreaDaily/GallupKoreaDailyOpinion_413(20200807).pdf



0


집 팔라고 하니까 줄줄이 사의 내는 걸 보면 확실히 명예보단 돈인가...
22
장관들도 좀 물갈이 했으면..
4
ebling mis
김의겸은 팔고도 무대위에 오르지도 못 했고
노영민은 팔고 무대에서 쫓겨났으니
무대위에서 쫓겨나는게 상수라면 팔지라도 않고 가는게 상책이긴 하지요...
고기먹고싶다
제가 김의겸이면 속터질거같아요. 자기보다 훨신 심한 사람들은 임명직이니 선출직이니 잘하고 있는데 찍혀가지고...
불타는밀밭
설마 이렇게 사의 내고 몇개월도 안가서 다른데 얼굴 들이밀고 있진 않겠죠?
2
사나남편
어디공사 사장요
2
하우두유두
최소한 이북5도 지사 쯤은 하고있지않을까유
듣보잡
집이요 집
불타는밀밭
그런데 진지하게 말해서 저 비서실장 자리가 현금 10억 만큼의 가치가 없나요? 아니면 비서실장 자리 쯤 내어 놓아도 다른 걸 자리 손쉽게 꿰찰 자신이 있거나 민간에 나와서 돈 벌어도 훨씬 잘 벌 수 있어서 그런건가요?
존보글
잠실5단지면 20억도 곧 매우 싸게 될 겁니다.
1
판다곰
권력맛 보면 놓지 못한다는게 다 이유가 있어서 아닐까요.
저도 한번 맛좀 봤으면...
고기먹고싶다수정됨
노영민이 엄청 다주택자였으면 모를까 강남에 10억 집 안팔려고 그만두는건 아닐거같고... 현 정국전환용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속칭 짤린거라고 봐야죠 저번 부동산 매매건으로 청와대나 여권에 정치적인 부담을 크게 준 당사자기도 하고
2
별다섯그랑호텔
지지율 빠지는 시점인데, 레임덕 초기로 보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무리하면서꺼지 버틸 이유가 수석들 개개인에게는 없죠. 이미 갖춘 커리어로 다른 직장도 구할 수 있을거고요. 힘 빠지는 정권에서 험한 꼴 본 우병우 씨 생각 날 수도 있고.
별다섯그랑호텔
혼자 나가기에는 눈치보였을텐데, 다같이 나가자 했을때 서로 속마음은 속시원거 같습니다.
1
과학상자
노영민은 이미 집을 다 처분했다고 본 것 같아요. 다른 수석들은 하고는 있다는데, 김조원 수석 보면 흉내만 내는 것 같기도 하고요.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0960
고기먹고싶다
유명 정치인 출신 두명은 다 처분했네요 ㅋㅋㅋ 정치하기 힘듭니다.
과학상자
ㅋㅋ 그런 걸 보면 계속 정치할 사람들과 어쩌다 공무원 된 사람들의 차이일 수도 있겠군요.
1
사악군
노영민도 내일 되어봐야 진짜 처분한건지 압니다..실거래가가 안뜨고 있어서요. 내일이 기한마지막..
2
사악군
노영민 8/9 등기부기준 여전히 소유자입니다. 7/8처분했다는건 사실이 아닌 것으로.

1. 계약을 취소했다
2. 7/8처분했다는 건은 계약만 했다는 뜻. 중도금 잔금 기일 아직 남았다. 처분진행중이지만 처분했다고 언플한것임
3. 구라치고 사임하려고 했음..?

2가 제일 그럴듯해보이긴 합니다.
과학상자
청와대에서는 7월 24일자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810094434275

7월 8일자 처분했다는 거는 직접 밝힌 건 아니었고 매물로 내놨다고 했더니 언론에서 그날 바로 계약된걸로 전해졌다고 기사가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h... 더 보기
청와대에서는 7월 24일자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810094434275

7월 8일자 처분했다는 거는 직접 밝힌 건 아니었고 매물로 내놨다고 했더니 언론에서 그날 바로 계약된걸로 전해졌다고 기사가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70911151600665

7월 8일에 처분했다는 기사 나왔을 때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부인은 안했으니 그것도 언플이라면 언플이라고 볼 수는 있네요.
참고로 거래 신고하는 건 잔금여부와 관계 없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이내에 하게 되어 있으므로 계약만 했으면 실거래가 등록은 되어야 할 겁니다. 다만, 이건 신고의 기한이지, 30일 이내에 조회가 가능하다는 건 아닙니다. 일부 늦게 조회되는 사례가 있는지 따져보긴 해야죠.
사악군
계약이 24일이니까 한참 남았겠군요
Darwin4078
서울부동산 팔지마라고 확실하게 사인을 보내네요.
4
사실상 경질이죠. 노영민 비서실장이 판단했다는 기사도 있고요. 노영민 2주택 팔때부터 부동산 관련 메세지 관리가 끔찍한 수준이었는데 어제 2억과 변명이 결정타였나 봅니다. 마지막까지 코메디하고 있는데, 여하튼 잘 되었네요.
2
아나키
저도 경질이라고 봅니다. 집 여러채 있는사람 팔게하는 것보다 집 한채만 있는 사람 임명하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한게 아닌지...
1
저도 그 생각입니다. 지금 조롱 듬~뿍 받는게 차라리 나을 지경이 된거죠. 인사청문회는 없다지만, 다음 수석 임명 기준은 뻔해졌죠. 밑작업이라도 해두었으면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1
할머니
노영민 팔았으면 관행상 이미, 법적으로는 늦어도 오늘내일까지 공시떠야하는데, 아직 안떠서.. 좀더봐야
3
문재인케어와 부동산대책이라는 큰 두 족적을 남기시네요
10
문재인 정부가 정책은 잘하는 게 없지만 개그는 잘해요
1
marchapril
이번 달 들어서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
역시 민주당 답게 인사는 더럽게 못하네요.

아니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손발이라도 맞으라고 십탱이들아....
사십대독신귀족
난 주택을 택하겠다!!!
8
난주택!

어...?
11
에디아빠
이건 지지율 책임이 아니라 스트라이크죠 ㅋㅋㅋ 가관이다 진짜 ㅋㅋㅋㅋ
BibGourmand
자리는 순간이지만 돈은 영원하죠. 평생직장도 아닌데 저라도 집어던지겠습니다.
wishbone

아 이거 너무 웃겨요 ㅋㅋ
4
꿀래디에이터
웃고나서 생각하니까

이거 보고 흥얼거리면 아재 아닙니까? ㅠㅠ
그만큼 현재 양도세 중과가 청와대 비서진이라는 감투를 걷어찰 정도로 과다하다는 걸 본인이 스스류 입증하신 건이 아닌가... ㅋㅋㅋ
한참 전에 나갔어야 할 사람들이
저사람들 나가도 실직자가 아니라 불러줄 자리 많지 않나요??

나가도 일반 평범한 사람들보단 훨신 잘살텐데 집도 지키고
불타는밀밭
실직자는 어닌데 어디서 청와대 비서실장에 준하는 권력과 영향력을 얻기는 힘든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쿠쿠z
실력있는 분들이 정권말기에 새로 비서진에 들어가려 할지 모르겠네요. 지지않던 달이 기우나요?
Blackmore
더 강력한 대책 내시겠네요
피아노치는소년
다시 말 바꾸고 다주택자 청와대 입성 예상해봅니다. 5대 인사원칙 짬시켰듯이 ㅎㅎ
나코나코나
180석 얻는 거 보고 진짜 현 정부 20년 가는건가 싶은 생각까지 들었는데 4개월도 안됐는데 정권 내려앉는 게 드라마틱하네요.
노무현 때도 탄핵 이슈로 총선 이겨놓고 뜬금없이 고건 총리한테 물러나라고 트집잡다 석 달만에 지지율 다 까먹고 레임덕 걸렸는데
역사에서 뭘 배운건지.... 당장 서울 부산시장 선거도 이제 8개월밖에 안남았는데 계속 이런 식이면 양쪽 다 내줄수도 있고
그 이후로 대선까지 큰 선거가 없는 걸 감안하면 180석 먹은채로 정권 내줄 수도 있습니다.

공수처까지 만든 상황에서 정권 내주면 정권 잡은 현 야당이 그 공수처 어떻게 쓸까요? 이제라도 제발 정신 좀 차려야죠.
뭐 정권 내주면 홍의원이든 오전시장이든 황 전 총리든 야권이 된 민주당+원래 야권인 타세력+내부비판에 휘둘리고 역사 바로세우기, 비즈니스 프렌들리 뭐 이런거 하다 경제는 지금보다 개판이고 지금 재판중인 전직대통령 꼴 날거같은데.. 아 사면시킬거라 상관 없으려나요
그러고보니 야당 집권 시절에는 [국제적으로 보면 집값 낮아] 이소리가 나돌았던거 같긴한데..
나코나코나
뭐 그렇게 되기 전에 지금 정권 수뇌부나 장관들은 대거 감방 보내겠죠. 그게 양쪽의 [역사바로세우기] 니까....
공주님 왕자님 번갈아가며 앉았으니 다음 대통령은 어떤 캐릭터가 될지도 기대해볼만합니다?
the hive
뭐 감방에 보내는 수준에서 끝나면 참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만..어느쪽에게든 비극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저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 봐라. 이 행동거지 보면 생각좀 바뀌지않냐라하는 뜻에서 말하는거지만...오히려 우직히 나가려는 움직임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ㅠ 집을 선택한게 아니라
달과 6두캇
1차 고노에 내각 총사퇴 국면이군요!

과연 대진보제국의 다음 향방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750 정치조국 법무부 장관 취임…"검찰에 적절한 인사권 행사" 3 구박이 19/09/09 4039 0
23401 스포츠"빨래에 자녀 숙제까지"..'우생순' 오영란 자격정지 2년 8 empier 21/02/23 4038 0
17343 과학/기술"46년만에 발견된 장수하늘소 유충, 과학관서 무럭무럭" 6 메리메리 19/11/02 4038 2
10550 문화/예술"그런 뜻인 줄 몰랐어요" 초등생 사이에 퍼지는 '혐오 단어' 17 Credit 18/06/01 4038 0
25614 정치뉴스버스 "김웅 실수로 '고발 사주' 문건 남아…상대 텔방 폭파 안됐다" 40 기아트윈스 21/09/06 4037 0
23938 사회송영길 "집값 오르면 집주인·세입자 나눠갖자" 28 그저그런 21/04/14 4037 0
22681 정치정세균 총리 "화이자·모더나 백신, 1분기 접종 어렵다" 47 빛새 20/12/20 4037 0
15105 과학/기술"어 저 빗살무늬는 뭐지?"···알면 쓸모있는 도로표시 5 먹이 19/04/08 4037 0
12808 게임'왜냐맨' 장민철, 그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 7 Aftermath 18/09/23 4037 0
7720 경제기아차, 3년 만에 K5 페이스리프트 2 OshiN 18/01/28 4037 0
32137 정치9억 집도 최저 3.7% 안심전환대출…수도권 영끌족이 웃는다 50 알탈 22/11/08 4036 1
24423 과학/기술스위스 연구진, 산 동물의 뇌 속 바로 보는 '이미징 기술' 개발 3 다군 21/05/31 4036 0
21433 과학/기술美플로리다주, GMO 모기 7.5억마리 방출 승인..이집트모기 대응 위해 3 맥주만땅 20/08/20 4036 1
21304 정치홍수위험 검토없이 과도한 준설로 사업비만 낭비 33 사악군 20/08/10 4036 5
16907 사회작년 자살률 5년만에 증가.. 정부 "베르테르 효과 영향" 29 lifer 19/09/24 4036 0
8454 사회'미투' 뜨니 '펜스룰'도 급부상.."여직원과 회식 안해" 19 벤쟈민 18/03/07 4036 0
24214 경제 "1兆 잃었다" 500만 삼전 개미들, 분노의 하루 24 Regenbogen 21/05/12 4035 3
22260 사회"같은 아파트 같은 동인데"…신규-갱신 전셋값 2배까지 벌어져 26 다군 20/11/10 4035 0
13874 의료/건강"수면 시간 7시간 넘기는 것도 위험" 18 김우라만 18/12/13 4035 0
1573 IT/컴퓨터덴마크, 화폐가 사라진다. 8 Beer Inside 17/01/13 4035 0
21262 정치노영민 비서실장 및 직속 5수석 전원 사표(종합2보) 49 다군 20/08/07 4034 0
19908 기타"인천서 롯데타워 보이네"..겨울철 초미세먼지 농도 25% 감소 3 메리메리 20/04/22 4034 0
18490 의료/건강"1번환자, 메르스 '워킹 폐렴' 유사"…국내 첫 신종코로나 논문(종합) 8 다군 20/02/04 4034 0
15492 문화/예술봉준호 감독을 만나 <기생충>에 대해 묻다 4 하트필드 19/05/23 4034 1
24505 문화/예술"이런 거 맞혀야 공무원되나"···이의 속출한 9급 국어 문항 25 Regenbogen 21/06/08 403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