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03 13:36:43
Name   The xian
Subject   '기레기'의 탄생..언론이 둘로 쪼갠 여론
https://news.v.daum.net/v/20200403053107251

기사 댓글에도 있지만 요즘은 기자를 쓰레기도 아니고 구더기에 비유하느라 '기더기'라는 표현도 있더군요.
뭐 그건 그렇다치고. 기자들의 쓰레기질에 대해 비판만 잘 하면 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도 한참 지났지요.

저런 이야기들이 한두 달, 한두 해 전부터 돌던 이야기도 아닌데 이렇게 컴필레이션 앨범처럼 잊을 만 하면 내면 뭐 합니까.
기자 스스로 만든 보도준칙, 가이드라인, 법과 규범. 지켜서 해야 할 것들 다 만들어져 있는데 안 지키는 거잖아요.
말로는 누가 못 하나요. 언론 스스로 실천을 하셔야 공신력이 생기지.

예전 같으면 이런 기사 보고 그래도 언론이 자각하고 있구나 하며 희망이라도 가졌겠지만
자기 기사에 대해서조차 책임 안 지고 실천은 쥐뿔도 안 하는 언론이 부지기수인지라 이건 그냥 액션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가짜뉴스나 퍼뜨리는 신의한수 같은 극우 유언비어 채널보다 님들이 주목을 못 받는 건 님들이 실천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공신력 쌓고 인정 받고 싶으면 언론들이 뭘 좀 한두개라도 실천을 좀 하시고 이런 기사를 내시든가요.


- The xian -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930 사회비트코인 초콜릿까지…편의점, 밸런타인데이 이색상품 봇물 4 구박이 22/02/03 2368 0
22052 사회스토킹하던 여성 집 찾아가 사제폭발물 터뜨린 20대 검거 8 swear 20/10/18 2368 0
21549 정치[법원의 시간]㊶ 정경심 재판장이 "조국은 집에 안 가나" 물은 이유 11 맥주만땅 20/08/31 2368 0
36656 사회'성매매 집결지' 용주골 철거 시작…업주들 고함지르며 반발 3 Beer Inside 23/11/23 2368 0
12342 경제공주시의원 명함에 남편 사업장 홍보, '도덕성' 논란 3 사나남편 18/08/21 2368 0
11575 정치김무성 딸, 시아버지 회사 허위 취업 4억 원 챙겨 9 퓨질리어 18/07/18 2368 0
11845 기타(5월 9일 기사) 남양유업 갑질파문 5년..기업명 떼고 브랜드 강조 8 알겠슘돠 18/07/27 2368 0
21074 사회찬장 안 확인하세요… 쇳가루 나온 시판 후추들 [목록] 8 swear 20/07/21 2368 0
26966 정치李·尹 250만호 공급정책 "막대한 재원 마련이 문제" 5 moqq 21/12/15 2368 0
16232 사회40년 걸친 남북 '미사일 경쟁'.."南이 질·양적으로 우세" 6 The xian 19/08/01 2368 1
15224 스포츠'최초 3대리그 제패' 호날두, "세리에A가 골 넣기 제일 어렵다" 5 손금불산입 19/04/22 2368 0
11665 정치'새 정치 셀럽' 안철수의 7년, '대선'만 좇다 '새 정치' 잃었다 8 퓨질리어 18/07/21 2368 0
25244 사회부산 4단계 격상…"확진자 급증, 의료시스템 붕괴 위기"(종합2보) 4 다군 21/08/08 2368 0
30884 의료/건강존슨앤드존슨, '발암 논란' 베이비파우더 전 세계 판매 중단 6 탈론 22/08/14 2368 0
10416 스포츠'국민 세금'이 절반, 빙상연맹은 삼성의 사유물인가 1 알겠슘돠 18/05/28 2368 0
25785 정치尹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당내서도 비판 4 치킹 21/09/15 2368 1
13757 사회나윤경 양성평등진흥원장 "학교 성인지 교육 중요…유튜브도 모니터링" 11 Aftermath 18/12/07 2368 2
37054 정치이철규 "'디올백' 반환하면 국고 횡령" 10 매뉴물있뉴 24/01/22 2368 0
31941 정치尹 대통령 지지율 32.9%(0.2%p↓).. 民 48.4%, 국힘 35.3% 8 매뉴물있뉴 22/10/24 2368 0
16329 사회한국콜마 회장, '한국여성 극단적 비하 영상' 조회서 틀어 5 The xian 19/08/08 2368 0
13534 사회거절당하기만 50번... 두려움을 깼다 5 이울 18/11/26 2368 6
37098 기타“성장 없는 9급공무원” 고개젓는 MZ… 경쟁률 32년만에 최저 15 swear 24/01/28 2368 0
29167 국제외교부 "우크라 의용군 참여 국민 중 사망자 첩보 확인 중" the 22/04/22 2368 0
36594 사회“우리 딸, 이렇겐 못 보내” 부모는 외쳤지만…法 연명치료 중단에 희소병 아기 숨져 1 Beer Inside 23/11/15 2368 1
14590 정치유공자도 계엄군도 비공개 판결…한국당 ‘정치 불쏘시개’ 활용 6 The xian 19/02/13 2368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