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에 크게 데였던 적이 있으니...
그리고 불출마 권고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가져오리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 두 사람이 출마를 강행해봐야 당에서는 평가에서 점수를 많이 깎아서 공천 안주면 그만이니까요. 아예 배제하는 것보다는 부드럽게 진행되는거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81982
우상호는 생각이 좀 다른가 보군요

정봉주는 이리저리 나팔을 불어서 그렇치 성추행은 아니였지 않나요?

전 아직까진 제정신이 붙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성추행은 시효가 지나 판단을 받지 못하고
무고죄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요.
(성추행 주장자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정봉주가 제기한 고소가 무고라는 것)

그런데 무고는 매우 입증이 어려운 범죄입니다.

의겸아찌는 기부할라나안할라나

아 제 말은 성추행 주장하는 행위 자체가 추행은 접촉도 없었고 추행도 아니였다는 말이였읍니다.

그런 행위가 실제 있었는지와는 별개로.. 피해주장자의 주장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정봉주가 껴안았다는 거였습니다. 공개된 장소였으니 성적인 거라기보다는
프리허그, 인사로서의 포옹처럼..?
그때쯤 정봉주에게 스스로 자기 사진찍어 야짤보내주기-_-같은 운동(?)같은 것도 할 때였으니
실제 그런 행동을 했더라도 그게 추행이었을지는 불분명하겠죠.
다만 정봉주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고 그날 만난 적도 없다, 간적도 없다고 주장했다가
신용카드가 나오면서 튀었고요.. 그렇다고 그게 곧 성추행을 했다는 증거가 되는 건 아니라서
무고도 무죄가 나온 것이죠. 피해주장자도 증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고..

본인이 경선 뛰어들어 이겨버리면 당에서도 방법이 없으니 불출마 권고 할 수 밖에 없죠.
봉주형 이번에는 나서지 않았으면.

상식적인 선에서 문제 해결을 하고 있네요. 잘한듯 해요.

100% 국민경선이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당이 공천권 쥐고 있는데 불출마 권고 내리면
사실상 공천 안하겠다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