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30 10:11:36
Name   자공진
Subject   사장단부터 노사담당자까지 ‘노조 파괴 실적’ 깨알 점수평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2300600015&code=940100

[특히 2013년 그룹 노사 전략은 노조를 “바이러스”라고까지 언급했다. 삼성에버랜드 노조가 생겼기 때문이다. ‘2012년 성과와 반성’이라는 항목에는 “삼성그룹의 경우 2012년 중 수차례 노조 설립 시도를 모두 차단했으나, 삼성에버랜드의 경우 대항노조를 사전에 설립하고 단체교섭권을 확보한 후 주동자를 해고하는 등 세력 확산을 차단했음에도 노조가 아직도 와해되지 않고 있음”이라고 적혀 있다. 미전실은 ‘중점과제’로 “노조가 생기면 와해시키기 어렵고, 경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사전예방이 최선”이라며 “악성 노조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임직원이 흔들림 없도록 비노조 DNA를 확실하게 체화하도록 모든 사원들에 대한 노사교육을 실시”한다고 적었다.]

헌법 제33조가 이렇게 우습죠. 비노조 DNA라니.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985 경제적립 줄이고 우수회원 1년만…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 4 그저그런 19/12/27 2862 0
17986 스포츠"린드블럼 성적 빼어나지만, 한국은 트리플A 수준" 밀워키 매체 15 사나남편 19/12/27 3377 1
17987 사회헌재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치 영역…기본권에 영향 없어"(종합) 6 다군 19/12/27 2545 1
17988 사회[뉴스딱] "힘들어요" 글 올렸다 역풍…'마스크 공익 사건' 논란 15 원영사랑 19/12/27 2425 0
17989 사회깊은 바다를 비추는 과학 CONTAXND 19/12/27 1981 2
17990 스포츠(인터뷰) '투병' 유상철 감독 옆에 냉철한 '냉철하지 못한' 이천수 알겠슘돠 19/12/27 2372 0
17991 사회소매치기 어린시절 딛고 100명의 자식 거두기까지 1 CONTAXND 19/12/27 2022 0
17992 경제작년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 3천647만원…'억대 연봉' 80만명 7 Schweigen 19/12/27 3078 0
17993 방송/연예레드벨벳, 당분간 팀 활동 불가···"웬디 사랑해" 응원 4 하트필드 19/12/27 3013 0
17994 사회 '흑인'인 척 꾸미는 백인, 비난받아야 할까 18 하트필드 19/12/27 3217 0
17995 사회北성탄선물 경고 속 동두천 美기지서 실수로 심야 공습경보 발령 2 다군 19/12/28 2253 0
17996 정치1987년 정당체제 넘어, 변화의 길 앞에선 한국정치 메오라시 19/12/28 2015 4
17997 사회“애 아프대서 돈 줬더니”…‘현대판 장발장’ 실체 논란 15 코페르니쿠스 19/12/28 2359 0
17998 사회"조원태 회장, 모친 이명희 자택서 소란"..수면 위로 드러난 한진家 경영권 분쟁 6 empier 19/12/28 2057 0
17999 사회15m라던 화장지, 줄자로 재보니…2m나 짧아 6 다군 19/12/28 2516 1
18000 경제생각할수록 이상했던 파리바게뜨 '무료빵' 기사 3 Schweigen 19/12/28 2843 1
18001 사회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 아버지, 스스로 목숨 끊어 19 Darker-circle 19/12/29 2512 6
18002 사회닭강정 거짓 주문한 '불법대출 사기단' 경찰 검거 나서 2 Darker-circle 19/12/29 2638 0
18003 의료/건강AI·3D프린팅 등 혁신 의료기술에 건강보험 적용한다 9 세란마구리 19/12/29 2477 0
18004 방송/연예TV 안 보는 시대 11 파이어 아벤트 19/12/29 4012 1
18005 사회"왜 왔어!" 흐느끼는 동지에게 김진숙이 건넨 연대의 선물 2 자공진 19/12/30 2098 2
18006 사회'광주 출신' 대답듣자 "빨갱이냐"..조교에 막말 일삼은 예비군 11 Schweigen 19/12/30 2124 0
18007 사회사장단부터 노사담당자까지 ‘노조 파괴 실적’ 깨알 점수평가 7 자공진 19/12/30 2291 3
18008 IT/컴퓨터삼성 '클램셸 폴더블폰' 갤S11보다 먼저 출격..2월 출시 4 아이폰6S 19/12/30 2719 0
18009 사회文정부, 3번째 특별사면..곽노현·이광재·한상균 포함 11 empier 19/12/30 21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