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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2/17 15:17:55
Name   DX루카포드
Subject   송병기 1인2역 조서, 레미콘 사장기사인 척 조서꾸며
https://news.joins.com/article/23658624?cloc=bulk

경찰이 송병기(57)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가명 조서에
송 부시장을 레미콘업체 사장의 전 운전기사로 기재하였다고 합니다.

송병기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면서 신분을 속이고 '가명조서'를 만든 겁니다.

경찰은 송병기의 가명 조서에
“A레미콘 업체 사장이 진술 사실을 알 경우 조폭을 동원해 위해를 가할 수 있어 가명을 사용한다”고
적었는데, 가명조사 이유부터 허위로 작성한 것이죠.

송병기는 가명조서를 작성하기 전에도 경찰과 면담을 하여 경찰은
송병기의 실명으로도 수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김기헌 수사를
강행하기 위해 한사람의 진술을 두사람의 진술로 부풀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범죄등 보복범죄 우려가 있는 경우 가명조서를 작성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술자의 신분을 아예 허위로 기재하는 경우는 없고,
외부자를 내부자인것처럼 기재하는 경우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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