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성이 잔뜩 났네요

당시에 고통받던 개인들을 기억하면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죠.

무려 폐주 특검시절부터 이야기했지만 그 특유의 공안 물(?)은 패시브라고 해야할지...

전 윤석열을 옹호하는 편이지만 화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두 입장 다 이해 되요.
이런 이슈를 만들 정도로 정무적인 감각이 없어서 옹호하는거긴 하지만요...

국민이 아니라 조직에 충성하는 분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는 갑니다.

윤석열도 이레귤러한 사람이지만, 이명박도 이레귤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기도 하죠.
화가 나는건 이해하지만 이명박이라는 사람을 분석했으면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꼼꼼해서 자기만 살기 위해 측근을 다 버린 가카님이라고 예전에 한참 이슈가 된것 같던데.

기사 내용 다 맞는말이네 싶습니다

아침형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