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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0/11 00:53:23수정됨 |
Name | 다군 |
File #1 | EGh8Bn_UwAAAmcS.jpg (169.9 KB), Download : 7 |
Subject |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
[단독]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2813.html 신빙성은 이 기사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반격의 서막(?)인가요? 역시 검찰. 대응이 빠르네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1101873164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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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전혀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이게 사실이면 그 당시 좌천당하는게 아니라 이걸 흘려서 아예 옷을 벗게 했을거같은데 말이죠.
http://naver.me/xaymZqWU
2019. 5. 29.당시기사에는
"한 전 총장에게 수천만 원을 줬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한다. 다만 조사단은 당시 윤씨와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진술을 받은 것으로 조서나 녹음 등의 자료는 없다고 전했다.
'확보'라는 말의 뜻을 모르는것 같은 발언이군요..
아무튼 당시 과거사위가 검찰에 재수사를 촉구한 한상대 전총장에 대한 진술조서조차 없었는데 윤석열에 대한 조서가 있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더 보기
2019. 5. 29.당시기사에는
"한 전 총장에게 수천만 원을 줬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한다. 다만 조사단은 당시 윤씨와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진술을 받은 것으로 조서나 녹음 등의 자료는 없다고 전했다.
'확보'라는 말의 뜻을 모르는것 같은 발언이군요..
아무튼 당시 과거사위가 검찰에 재수사를 촉구한 한상대 전총장에 대한 진술조서조차 없었는데 윤석열에 대한 조서가 있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더 보기
http://naver.me/xaymZqWU
2019. 5. 29.당시기사에는
"한 전 총장에게 수천만 원을 줬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한다. 다만 조사단은 당시 윤씨와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진술을 받은 것으로 조서나 녹음 등의 자료는 없다고 전했다.
'확보'라는 말의 뜻을 모르는것 같은 발언이군요..
아무튼 당시 과거사위가 검찰에 재수사를 촉구한 한상대 전총장에 대한 진술조서조차 없었는데 윤석열에 대한 조서가 있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여부를 떠나 과거사위 조사시 문정권의 칼로 맹활약중이던 윤석열과의 관계를 과시하는 게 윤중천에게 유리한 일이지 불리한 일이었을까요? 윤중천의 말이 사실이었고 한겨레 기사가 사실이라고 가정해 보더라도, 그 결과 문재인정권의 검찰은 윤석열 이름도 덮었고 재수사도 흐지부지했으며 청와대 민정수석실도 이를 사실무근이라 덮고 대통령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지요. 이게 윤중천에게 유리한 결과입니까 불리한 결과입니까?
2019. 5. 29.당시기사에는
"한 전 총장에게 수천만 원을 줬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한다. 다만 조사단은 당시 윤씨와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진술을 받은 것으로 조서나 녹음 등의 자료는 없다고 전했다.
'확보'라는 말의 뜻을 모르는것 같은 발언이군요..
아무튼 당시 과거사위가 검찰에 재수사를 촉구한 한상대 전총장에 대한 진술조서조차 없었는데 윤석열에 대한 조서가 있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여부를 떠나 과거사위 조사시 문정권의 칼로 맹활약중이던 윤석열과의 관계를 과시하는 게 윤중천에게 유리한 일이지 불리한 일이었을까요? 윤중천의 말이 사실이었고 한겨레 기사가 사실이라고 가정해 보더라도, 그 결과 문재인정권의 검찰은 윤석열 이름도 덮었고 재수사도 흐지부지했으며 청와대 민정수석실도 이를 사실무근이라 덮고 대통령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지요. 이게 윤중천에게 유리한 결과입니까 불리한 결과입니까?
그나저나 한겨레도 내홍이 있는가 보군요.
조국 보도 갈등, 한겨레 전·현직 기자 고소로 이어져
강희철 기자 ‘괴물 법조기자’라 표현한 허재현 전 기자 검찰에 고소
강 기자 “기자로서 평판 훼손” 허 전 기자 “고소, 감수할 것”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조국 보도 갈등, 한겨레 전·현직 기자 고소로 이어져
강희철 기자 ‘괴물 법조기자’라 표현한 허재현 전 기자 검찰에 고소
강 기자 “기자로서 평판 훼손” 허 전 기자 “고소, 감수할 것”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김학의 재수사단 단장이었던 여환섭 대구지검장은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김학의 전 차관 관련 과거 수사기록에 윤석열이란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며 "대검 검찰과거진상조사단 보고서에 '윤석열'이란 이름이 짧게 언급돼 수사 과정에서 윤중천씨에게 물었지만 윤씨가 '조사단 위원에게 그렇게 말한 적이 없고 윤석열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란 답변을 받았으며 윤중천씨와 관련한 모든 자료에 '윤석열'이란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 지검장은 "나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보도가 나가 유감이다"며 "윤 총장과 윤중천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것이 수사단의 결론이며 관련 사건을 덮으려고 한 적이 ... 더 보기
여 지검장은 "나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보도가 나가 유감이다"며 "윤 총장과 윤중천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것이 수사단의 결론이며 관련 사건을 덮으려고 한 적이 ... 더 보기
김학의 재수사단 단장이었던 여환섭 대구지검장은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김학의 전 차관 관련 과거 수사기록에 윤석열이란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며 "대검 검찰과거진상조사단 보고서에 '윤석열'이란 이름이 짧게 언급돼 수사 과정에서 윤중천씨에게 물었지만 윤씨가 '조사단 위원에게 그렇게 말한 적이 없고 윤석열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란 답변을 받았으며 윤중천씨와 관련한 모든 자료에 '윤석열'이란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 지검장은 "나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보도가 나가 유감이다"며 "윤 총장과 윤중천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것이 수사단의 결론이며 관련 사건을 덮으려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43954
여 지검장은 "나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보도가 나가 유감이다"며 "윤 총장과 윤중천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것이 수사단의 결론이며 관련 사건을 덮으려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43954
신문사가가 검찰상대로 증거도없이 머리를 친다? 상상하기 힘드네요. 의혹만으로 두들긴거라기엔 데스크가 승인할리가... 조국까기놀이처럼 그냥 쓰고 아님말고가 아니죠.
김학의 안면인식 안된이유도 설명 되구요.
저는 윤석열이 조국수사 헛발질로 인한 수많은 나비효과의 책임을지고 짬당하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유시민이 결정타를 날렸다 보구요. 검찰 언론 커넥션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변명도 못할지경이네요.
김학의 안면인식 안된이유도 설명 되구요.
저는 윤석열이 조국수사 헛발질로 인한 수많은 나비효과의 책임을지고 짬당하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유시민이 결정타를 날렸다 보구요. 검찰 언론 커넥션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변명도 못할지경이네요.
검찰이 현정권 핵심실세를 치는 더 상상하기 어려운 일도 진행중인 현실 아닙니까. 윤석열이 짬당하고 있는거야 사실인데(이미 법무부차관이하 법무부관료들이 검찰에 총장 배제하자는 이야기를 한게 오피셜이고) 헛발질을 해서가 아니라 급소를 걷어차서겠지요.
이 건이 사실이라면 조국도 같이 엮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검찰과거사위 보고서에 나온 내용을 덮었다는건데 윤석열 총장 검증한게 민정수석 시절 조국이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적 있다는 하어영 기자군요. 이 건을 청문회 당시 검증했던 분이 우리 당시 민정수석 조선생님이시니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법무부 박상기 장관 직속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를 '통해' 검찰에 넘겼다면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이 모를 수가 없는데 한겨레의 이 기사가 맞다면 이 정부는 이 사안을 알고도 덮고 윤석열을 임명한 게 되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5&aid=0004222129
저 기사 뒤에 나온 반응들 요약 뉴스네요.
저 기사 뒤에 나온 반응들 요약 뉴스네요.
원 기사 제목에서 '성'을 빼놓고 흘리기만 한 다음에 이슈되면 '그냥 접대였다.' 할것 같더니 딱 그대로 하네요.
한겨레21이 아니라 월간조선 보는줄 알았습니다. 잘 배워갔네요.
한겨레21이 아니라 월간조선 보는줄 알았습니다. 잘 배워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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