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28 04:03:07
Name   ArcanumToss
Subject   "정경심 쓰러지자 검찰이 먼저 119 호출 제안"
https://news.v.daum.net/v/20190927193431472

조국과 검찰의 통화 논란 때 궁금했던 팩트체크가 정경심이 쓰러졌었는지가 궁금했는데 기사가 나왔네요.

- 검찰 수사관이 먼저 “119를 불러야 한다”고 제안했다.
- '어머니가 쓰러졌으니 물을 좀 떠서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하나 궁금했던 게 검찰의 압수수색이 길었던 이유였는데 변호사를 기다리느라 수색이 늦어졌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 조 씨 측은 “검찰이 변호사를 기다리느라 수색이 늦어졌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변호사는 자택에 (최초 연락을 받은 이후) 20분내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검찰이 언론플레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봅니다.
짜장면이 아니라 한식 먹었다, 더치페이했다 하면서 구질구질한 변명을 하던 이유가 단순 언론플레이가 아니라 혹시 저런 걸 감추기 위한 선빵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930 국제韓 다이버, 보라카이 하수관에 머리 박은 바다거북 포착…필리핀 발칵 4 19/09/26 3460 0
16931 사회20여년 만에…‘애린원’ 1000마리 유기견 세상 밖으로 나온 날 1 CONTAXND 19/09/26 1984 1
16932 정치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출범…한국당판 ‘정의’ 통할까 15 맥주만땅 19/09/26 2420 0
16933 댓글잠금 정치조국 압수수색당시 압수수색팀장에게 전화사실 시인 49 제로스 19/09/26 4164 9
16934 스포츠그리핀, 김대호 감독 없이 롤드컵 간다! 5 The xian 19/09/26 2418 0
16935 사회“매출 77% ↑” 한국당·일베 ‘바이콧’ 릴레이에 웃는 국대떡볶이 10 CONTAXND 19/09/26 2984 0
16936 정치청와대 정무수석 : 정상회담 중인데 수사하려면 조용히 해야 12 lifer 19/09/26 3111 3
16937 의료/건강‘발암 우려’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 269개 판매 중지 7 떡라면 19/09/26 3204 0
16938 사회“살처분 인력들 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도 몰라…외주화 문제” 6 moira 19/09/26 3378 14
16939 정치정경심교수, 국고보조금 횡령 의혹 12 그저그런 19/09/26 3349 2
16940 정치검찰이 밝힌 조국 통화 "법무부 장관입니다, 신속히 하세요" 22 그저그런 19/09/26 3028 2
16941 정치22년전 웅동학원에 공사비 떼여 망한 목공소 대표 "조국 해명 다 거짓말, 아직도 부도 어음 갖고 있다" 16 제로스 19/09/27 4296 3
16942 의료/건강日 후쿠시마 소아 갑상선암 67배..아이들이 사라진 마을 1 덕후나이트 19/09/27 3355 0
16943 의료/건강섬마을, 돼지 단 2마리뿐..'석모도 돼지열병' 미스터리 4 알겠슘돠 19/09/27 3998 0
16944 사회손 놓은 노동청..법 밖에 있는 '라이더' 1 알겠슘돠 19/09/27 2738 3
16945 사회“검찰이 검사 뇌물⋅성매매 누락” 스폰서가 검사 고발 5 늘쩡 19/09/27 2409 0
16946 사회조국 장관 작심 인터뷰, “죽을힘 다해 검찰개혁 하겠다” 23 벨러 19/09/27 3571 1
16947 의료/건강계속되는 강화군 돼지열병 확진..전체 농가 살처분 '특단의 조치' 3 알겠슘돠 19/09/27 2676 0
16948 정치"정경심 쓰러지자 검찰이 먼저 119 호출 제안" 48 ArcanumToss 19/09/28 5636 4
16949 사회세종캠은 빠져라 30 기아트윈스 19/09/28 3382 7
16950 사회미사일 터진 줄…울산 선박 화재 '아찔한' 순간들 5 CONTAXND 19/09/28 2104 1
16952 댓글잠금 정치100만 촛불 "조국 수호·검찰개혁"vs보수단체 "사퇴하고 구속"(종합) 125 ArcanumToss 19/09/28 5683 4
16953 사회한달 새 3번째..태풍 '미탁' 개천절에 한반도 영향 tannenbaum 19/09/28 2012 0
16954 정치통합신공항 규모 "연 1000만명·활주로 3200m 이상" 22 먹이 19/09/28 2340 0
16955 국제"후쿠시마 오염수 일단 버려보고.." 도쿄전력 황당 '방류안' 3 The xian 19/09/29 2928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