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안놓는다고 xx하지말고 젊은이들에게 일좀 적당히 시키고 연애도 자유롭게 하고 서로 즐길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줍시다. 여유가 있고 시간도 있고 만나는 사람도 있고해야 애도 만들고 하죠.

뭐 이건 이미 끝났죠. 결혼적령기에 저출산 세대들이 들어오고 있어 출산율을 지금부터 설사 올린다고 하더라도 답이없죠. 앞으로 충격을 어떻게 버틸까 고민해야 하는데 그런 고민은 전혀 없으니 이민, 다문화는 피할 수 없는 미래일 겁니다.

아직 더 줄겠죠.

이 와중에 기성세대들은 정신 못차리고 즈그들끼리 이념싸움질 하면서 잘났다고들 하고 있죠.
젊은세대 피 빨아먹으면서 잘들 노는 짓입니다.

당당한 세계 1위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요즘 젊은 부부가 아이를 안 갖는게 문제가 아니라

젊은 부부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데 지원 정책이 헛발질만 하고 있으니...

고등학생 부터 결혼 장려 ?

우리나라 초산 연령이 대충 32세니까 87년생이
올해 낳는다고 했을 때, 5년간은 출생아 수가 증가할 수도 있겠네요. 그 후 부터는 32세 여성인구가 쭉 감소세라... 92년생이 초산하게 될 5년 후 2024년이 예상되는 출생아 피크인데, 이 때도 30만대 초반에서 놀고 있으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옛날 같았으면 이미 시집 장가 갈 나이" 이면서도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아이들" 이기 때문에 아마 장려 못할듯...

연애도 힘들죠ㅠ 이건 나라서 그런가..

주변에 아이 셋 키우는 집들이 있는데, 딱 두 가지 유형입니다.
- 부부가 둘 다 공무원
- 외벌이지만, 수입이 아주 좋음 (세후로 2.0억 이상)

그 외에는 일단 결혼을 하면 90% 정도는 결국 하나든 둘이든 낳아 기르긴 하던데... 문제는 결혼 자체를 안 한다는 것과, 이젠 결혼할 연령대의 사람들 자체가 적다는 거죠. 뭐, 개인적으로는 출산율이나 신생아수, 둘 다 고꾸라지는 변곡점을 이미 한참 전에 넘어 버려서 이젠 확실한 악순환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는데... 이걸 이민을 받아서라도 해결해야만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애 키울 수 있는 환경이나 좀 만들어보거라
장모님한테 의지해서 애 키워야 되는 현 상황이 정상이니?

이제는 출산률이 2를 넘겨도 신생아 수가 안늘어날거라고 들었읍니다

뭐 이민받겠죠

뭘 새삼.

아니 뭘 어쩌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