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6/19 00:51:37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정우영, 조현우, 권창훈의 분데스리가 팀 이적설
https://sports.v.daum.net/v/20190618083936888

먼저 바이언의 유스팀에서 주로 활약하던 정우영. 정우영은 같은 분데스리가 내의 프라이부르크로 이적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프라이부르크 단장이 직접 이적이 마무리 단계라고 언급했을 정도죠. 프라이부르크는 과거에 차두리가 한 시즌 뛰던 팀이기도 합니다.

바이언에서는 정우영을 임대 혹은 바이백 옵션을 붙인 완전 이적의 형태로 보내려고 한다네요. 둘 중 어느 것인지는 의견이 갈리고 있지만, 둘 중 어느 하나가 들어간다는 것에는 현지 언론들에게도 이견이 없는듯 합니다. 프라이부르크의 영입 선수 클럽 레코드는 6m 밖에 안되기에, 정우영의 이적료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https://sports.v.daum.net/v/20190618135001101

그리고 조현우의 분데스리가 이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뒤셀도르프랑 연결되더니 이번에는 마인츠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뉘앙스를 보면 어느 팀으로 가게 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일단 분데스리가 쪽으로 넘어가는건 기정사실화 된 느낌이네요.



https://sports.v.daum.net/v/20190618214610346

마지막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으며 다음 시즌 리그 앙에 머무르게 된 디종의 권창훈도 분데스리가 이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이미 독일 구단과 2년 계약을 맺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1부리그 팀일지 2부리그 팀일지는 미지수네요. 동시에 디종은 권창훈의 대체자를 다시 한국 국적의 선수로 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46 사회병사 휴대전화 허용 뒤 영내 불법도박 5배 ↑…13억 베팅한 현역병도 12 22/07/01 2402 0
8133 정치다스 수사팀 "120억원, 직원 횡령 결론"…조직적 비자금 계속수사(종합) 4 아재 18/02/19 2402 0
30917 과학/기술역대급 가뭄으로 프랑스 원전 절반 가동 멈췄다 13 Picard 22/08/16 2402 0
32965 스포츠손흥민 개인 트레이너의 고발...'2701호 사태' 축구협 입 열었다 12 cummings 23/01/10 2402 0
31942 정치‘윤석열 대통령실’ 왜 일을 못할까 8 오호라 22/10/24 2402 0
25031 정치드루킹이 킹크랩 등 보고하자.. 김경수 "고맙습니다^^" 문자 22 맥주만땅 21/07/22 2402 0
36295 사회'엽기적인 시내버스 기사'…승객 태운 채 아내 운전 연습시켜 8 메존일각 23/10/06 2402 0
26826 정치"여자는 권리 4분의 3만" 함익병,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내정..野 "건전한 분" 9 empier 21/12/05 2402 0
36042 정치정부 "日오염수 관련 설문조사, 문항 객관적으로 구성해야" 4 오호라 23/09/05 2402 0
15821 사회[취재후] 불 꺼진 주민센터, 밤 9시가 되자 공무원들이 돌아왔다 20 사나남편 19/06/26 2402 1
2510 스포츠유재학 김영만 김승기 등 6명 감독, 무더기 징계감? 2 NF140416 17/03/27 2402 0
18642 경제12월 통화량 전년대비 7.9% 증가…46개월만에 최대 ↑ 10 다군 20/02/14 2402 2
18390 정치이준석 “원종건 미투 검증? 나도 못해…비난하고 싶지 않아” 13 DX루카포드 20/01/29 2402 0
18391 경제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 앤토니 마티네즈 6 Darker-circle 20/01/29 2402 1
20439 사회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씨, 355일만에 철탑 고공농성 중단(종합) 6 다군 20/05/29 2402 4
31704 정치대통령 풍자가 정치적?... 과거 수상작 어땠나 보니. 10 야얌 22/10/07 2402 1
25049 사회도쿄올림픽 하다하다…내일 개막인데 개막식 연출자 잘렸다 5 Darwin4078 21/07/22 2402 0
34521 문화/예술마약에 취해 칼 휘두르던 흉악범…돈 벌고 귀족 코스프레한다는데 4 Beer Inside 23/05/06 2402 2
29148 정치관용차·양주 선물 '비위'…적발됐던 이정식 "억울" 5 다군 22/04/21 2402 0
15839 정치황교안, 엉덩이춤 눈총받자 '좌파언론 탓' 또 황당대응 5 The xian 19/06/28 2402 0
27104 사회동창생 나체로 가둬놓고 34kg되도록 굶겨 살해… 20대 2명에 징역 30년 선고 16 Regenbogen 21/12/22 2402 0
21473 정치문 대통령 "지금 못 막으면 거리두기 3단계 불가피" 2 The xian 20/08/24 2402 0
30691 정치허식 인천시의장 SNS에 "문재인 구속…경찰 나부랭이 처벌" 논란 5 tannenbaum 22/08/03 2402 0
19430 경제"코로나 키트, 무조건 한국산" 美·유럽서 러브콜 쇄도 步いても步いても 20/03/24 2402 1
36585 사회룸카페 일탈 옥죄자, '무인 룸카페'로 몰리는 청소년 21 수원토박이 23/11/14 240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