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한결같은 정당

올리고 보니 중복뉴스라서 삭제하고 코멘트로 답니다.

어제는 자기들 회의 핑계로 국민들의 집과 국가의 도로가 타들어가는데도 청와대 위기관리 대처하는 인사들 붙잡고 안 놔주더니 오늘은 저런 데 가서 생색이나 내려고 하는 거 보면 정말 인면수심이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면수심이라 써놓고 나니 저런 자들에게 인면수심이라는 말을 쓰는 건 짐승들에게 엄청난 모욕이 되겠다 싶군요.

그런데 의전 좋아하는 황교안씨는 또 저기 가서 의전 어쩌구 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대통령 국무총리 화환의 이름 떼는 것 정도는 우습게 아는 분들이니 또 뭔 짓을 저지를지 원.

니가 왜?

인간으로서의 양심이 있다면 문재인 정부에서 소방인력 및 재난지원 예산 삭감하는 데 앞장서신 야당들은 이번 일에 얼굴 내미거나 입을 놀리는 것 좀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그 집단의 수장조차 저 모양이니 그런 양심을 기대하기는 불가능하겠다 싶군요.

꼴에 VIP랍시고 의전 챙기고 소방관들은 부담되고 난리도 아니었겠네요.

방화복입고 현장 안뛰어들거면 가지마라

황교안이든 누구든간에 정치인들 제발 저런데 좀 가지 마라 ...

뻔뻔한 인간들

쓰래기들...

역시 어나더레벨

거기 왜 갔수

와 진짜 얼굴에 철판 깔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지경 ㅋㅋㅋㅋㅋ

자기 덕으로 통영에서 당선되고 창원에서 박빙이었는줄 아는건지. 자기 분수를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