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1/24 17:40:00
Name   April_fool
Subject   “중국이 착취하고 있다”…파키스탄 반군, 中영사관 테러 공격
<중앙일보> “중국이 착취하고 있다”…파키스탄 반군, 中영사관 테러 공격
http://newsum.zum.com/articles/49064493

<서울경제> 중국인 대상 테러까지 발생... 파키스탄서 삐걱대는 中 ‘일대일로’
http://newsum.zum.com/articles/49068763

<뉴스1> 美와는 무역전쟁 일대일로선 테러 中 사면초가
http://newsum.zum.com/articles/49070067

어제(23일), 파키스탄 남부에 있는 도시 카라치에서 중국 영사관을 목표로 한 자살폭탄 테러 시도가 발생했습니다. 범인들은 파키스탄의 무장 반군조직인 ‘발루치스탄 해방군’(BLA)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 3명.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은 중국과 중동을 잇는 요충지로 파키스탄을 중시하므로 일대일로 사업 중에서도 가장 큰 약 62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을 파키스탄에 전개하고 있는데, 이미 널리 알려진 것처럼 일대일로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사실 고스란히 해당 국가에 빚으로 전가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사정이 겹쳐 있어서 파키스탄 내에서 중국에 대한 불만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이것이 테러의 형태로 드러난 것이지요.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무력 도전은 이번 테러 시도가 처음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627 사회자가격리지에 휴대전화 놓고 외출한 베트남 유학생 3명 적발 8 The xian 20/04/04 2417 6
29355 국제내달초 김포-하네다 항공편 재개…한일 관광도 재개 가능성 7 다군 22/05/06 2417 0
2221 방송/연예설리-최자, 결별..2년 7개월만 각자의 길로 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3/06 2417 0
26030 경제언제 내릴까..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2억원 돌파 눈앞 7 Leeka 21/10/05 2417 0
26798 정치송영길 "조동연 아이 얼굴 공개한 강용석, 사회적 명예살인" 30 구글 고랭이 21/12/03 2417 0
30126 IT/컴퓨터애플, 한국 앱들 모두에 제3자결제 허용…수수료 26%(종합) 6 다군 22/06/30 2417 0
35246 정치尹, 이번엔 ‘연구비 카르텔’ 조준 “年 30조 R&D 예산 원점 재검토” 24 퓨질리어 23/06/29 2417 0
15023 국제[외신] 브렉시트 총리안 3번째 투표 7 Darker-circle 19/03/29 2417 0
32431 정치尹 “법 안 지키면 어떤 고통 따르는지 보여줘야” 17 구밀복검 22/12/01 2417 11
35761 기타“저 좀 살려주세요”…태풍 ‘카눈’ 피하러 창가로 온 이녀석의 정체 2 swear 23/08/10 2417 1
3506 스포츠[서호정의 킥오프] 아시아 축구의 희망 전도사가 된 한국 6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14 2417 0
11701 국제중국의 가짜백신 파문 1 April_fool 18/07/23 2417 0
30901 정치'윤핵관과 전면전' 이준석 향한 훈수...홍준표 "떼쓰는 모습 보기 딱해" 6 Picard 22/08/16 2417 0
29623 사회"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전 국민 백신 4차 접종 현실화 하나 9 the 22/05/27 2417 0
36023 정치여론에 밀린 ‘주69시간 근로’… 하반기 새롭게 조정 9 야얌 23/09/04 2417 1
12216 의료/건강야근으로 무너진 신체 리듬, 어떻게 회복할까? 3 메리메리 18/08/14 2417 0
10683 의료/건강주중 미 총영사관 '수상한 음파' 습격 .. 외교관 3명 뇌손상 1 맥주만땅 18/06/08 2417 0
37052 정치단통법 10년 만에 폐지…대형마트 의무휴업 없애기로 7 the 24/01/22 2417 0
32446 정치윤여준 "尹 능력에 비해 무거운 책임 짊어져" 30 오호라 22/12/02 2417 0
12992 사회“넘어진 아이를 안 일으켰어?” 맘카페에 신상 공개된 교사 투신 9 Aftermath 18/10/15 2417 0
33218 국제'블랙핑크 찍사' 정체에 분노 폭발…마크롱 대통령이었다 7 swear 23/01/28 2417 0
19397 사회사회적 거리두기!..코로나19 반영된 '웃픈' 윌리를 찾아라 2 토비 20/03/21 2417 0
24261 국제中정부에 고객 데이터 관리권 넘기고 앱 검열까지…애플, 노골적 친중 행보 의혹 7 empier 21/05/18 2417 0
13256 국제한국기업인, 베트남서 임금 떼먹고 야반도주 잇달아 4 김우라만 18/11/07 2417 0
27592 사회"할아버지 안 죽으니 훈련 끝나고 가라"..폭언 軍 간부 '직무 정지' 3 Regenbogen 22/01/15 241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