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9/22 10:06:56
Name   tannenbaum
Subject   "친박집회 나가라, 문자 보내라" 학생들 선동한 국제학교
https://news.v.daum.net/v/20180921210307953

박 전 대통령 하야 요구 집회의 배후는 북한이라고 주장하며 하야 반대 집회 참가를 독려하는 보수 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옮긴 것들이었습니다. 탄핵 이후에는 동성애 합법화와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에 반대하는 문자를 보내라는 교사들의 글이 국회의원 연락처와 함께 올라왔습니다.

[정구윤/국제학교 학생 : 이분들한테 이 법이 왜 안 되는지 자주적으로 설명을 해서 보내고 담임선생님한테 전부 다 확인을 받아야 하고.]

그런데 보수적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직에 출마하기도 했던 이사장은 종북과 좌파가 나라를 장악하지 못하게 해 달라는 기도문을 학생들에게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비개신교인 박읍읍을 우상화 하고 스스로가 권력을 탐하라고 성경에 나왔었나 싶어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290 경제미국, 전기차 보조금 지급 차종 발표…현대·기아차는 보조금 없어 10 알탈 23/04/18 2293 0
36341 정치안철수 "내부총질 이준석 제명해야"…이준석 "길게 쓰고 자빠졌죠?" 14 danielbard 23/10/12 2293 0
30198 사회병무청,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 고발 7 tannenbaum 22/07/05 2293 0
12791 정치"친박집회 나가라, 문자 보내라" 학생들 선동한 국제학교 7 tannenbaum 18/09/22 2293 0
30728 사회이천 관고동 병원 건물서 화재…환자·간호사 등 5명 사망(종합2보) 6 다군 22/08/05 2292 0
15120 사회강원 산불로 꿀벌 6000만마리 잃어…예전 수준 복구에 10년 걸릴 듯 2 Leeka 19/04/10 2292 0
16414 정치나경원, 文대통령 경축사 비판 "대한민국 흔드는 건 문 정권" 1 The xian 19/08/15 2292 0
16435 정치나경원, 광복절에 임시정부 가서 한 말이.. 9 The xian 19/08/16 2292 0
33847 스포츠오타니는 진심이다.. "우리가 이겨야 한국도 자신감 갖는다" 10 활활태워라 23/03/20 2292 0
11328 사회만취 20대 여성 택시태워 모텔서 성폭행 60대 징역 3년 11 April_fool 18/07/10 2292 0
35906 정치오염수 피해 지원금 준비한 日 "한국은 대상 아냐" 2 곰곰이 23/08/23 2292 1
34889 정치"낙하산 없다"던 윤 정부…중소벤처공단 상임감사에 '전과 9범' 4 퓨질리어 23/06/01 2292 1
29275 기타2일부터 병역 의무복무자 할인 승차권 구매도 '코레일톡'으로 다군 22/05/01 2292 0
35679 국제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프란치스코 교황 참석(종합) 6 다군 23/08/06 2292 0
33122 사회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해제될 듯…의무→권고 '조정' 3 다군 23/01/19 2292 0
12907 정치이명박 전 대통령 오늘 1심 선고 생중계..재판 핵심은? Credit 18/10/05 2292 0
34923 정치4년반 끈 한일 초계기 갈등 덮고 간다…미래관계 위해 '봉합' 7 오호라 23/06/04 2292 0
373 기타커피가 대사증후군 위험 낮춘다?.."한국인은 예외" NF140416 16/10/18 2292 0
18299 정치공무원이 노래방 주인 추행..뿌리치자 "장사 막겠다" 협박 4 Schweigen 20/01/22 2292 0
13699 정치"장병 외출·외박으로 먹고 사는데.." 접경지 주민들 뿔났다 8 tannenbaum 18/12/04 2292 0
31377 정치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주호영 61표, 이용호 42표 선전 6 닭장군 22/09/19 2292 0
27609 정치이준석, '안철수' 이름도 안 쓰고 '3등 후보'로 표한 까닭…安, '安일화'로 대응 12 syzygii 22/01/17 2292 0
18650 국제"트럼프 부당 압력" 아마존 손 든 美법원..'제다이 프로젝트' 제동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2/14 2292 0
34037 정치“동의 어렵다”…‘근로시간 개편 참여’ 보건 전문가 사의 4 오호라 23/03/30 2292 0
22775 사회처갓집 모임 갔다가 확진, 요양병원 종사자 고발 9 하우두유두 20/12/29 22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