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me a coffee
뉴스
-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전체기타정치IT/컴퓨터방송/연예스포츠경제문화/예술사회게임의료/건강과학/기술국제외신
Date 18/08/19 20:01:04
Name   벤쟈민
Subject   美-터키관계 왜 악화됐나.."트럼프, 에르도안에 모욕 느껴"
https://new.redtea.kr/news/12304
https://news.v.daum.net/v/20180819151419091

미 민간 연구조직인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전문가 애런 스테인은 두 정상이 여러 단계에서 서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에르도안 대통령과 "친한 척" 시도했는데도 불구하고 브런슨이 석방되지 않은 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얘기다. 터키와의 오랜 동맹이 깨질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미 대통령은 없다는데 오랫동안 내기를 해온 에르도안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에 당황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트럼프의 외교 기조 : 자존심이 있어서 앞으로는 당당한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싶어하고(엔터테이너), 이득충이라 뒤로는 최대한 챙길 건 챙기면서 교섭-협상하고 싶어함(사업가). 그리고 이런 기조에 스크래치를 내면 격하게 반응하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48 정치관용차·양주 선물 '비위'…적발됐던 이정식 "억울" 5 다군 22/04/21 2409 0
15839 정치황교안, 엉덩이춤 눈총받자 '좌파언론 탓' 또 황당대응 5 The xian 19/06/28 2409 0
31967 정치물가·금융 비상인데 '성과' 강조한 시정 연설…현장선 "글쎄" 10 오호라 22/10/25 2409 0
27104 사회동창생 나체로 가둬놓고 34kg되도록 굶겨 살해… 20대 2명에 징역 30년 선고 16 Regenbogen 21/12/22 2409 0
36832 사회수원역 환승센터서 버스 사고…"1명 사망·11명 부상"(종합) 8 다군 23/12/22 2409 0
21473 정치문 대통령 "지금 못 막으면 거리두기 3단계 불가피" 2 The xian 20/08/24 2409 0
35041 정치尹 “싱하이밍, 조선 농단한 위안스카이 떠올리게 해” 4 퓨질리어 23/06/14 2409 0
31463 경제외환당국, 국민연금과 외환스왑 거래 실시 합의 3 활활태워라 22/09/23 2409 0
36585 사회룸카페 일탈 옥죄자, '무인 룸카페'로 몰리는 청소년 21 수원토박이 23/11/14 2409 0
2026 정치장시호 “崔 비밀자료가 날 살릴 것” 2 Darwin4078 17/02/20 2409 1
26091 정치당근마켓 거래도 '세금 검토' 왜? 5 moqq 21/10/09 2409 0
34798 정치“불법 전력 땐 집회 금지” 헌법 위에 선 당정 9 오호라 23/05/25 2409 0
8946 정치"4·3추념식 연예인 참석 말라"…이효리 팬 카페에 올라온 글 13 벤쟈민 18/03/30 2409 0
12019 정치참모 무시한 히틀러, 군대 못믿는 文정부..결과는 추락 뿐이다 15 보내라 18/08/03 2409 0
27381 정치이준석 "사퇴는 없다" 외. 14 소 22/01/05 2409 0
28149 사회정형돈 모친상…뇌졸중 투병 끝 별세 8 구박이 22/02/14 2409 0
19703 의료/건강격리치료 외국인 첫 퇴소.. "완치 감사" 115만원 기부 1 Schweigen 20/04/08 2409 0
26103 정치순복음교회 찾은 윤석열…주술 논란 의식했나 14 칼리스타 21/10/11 2409 1
16632 정치한국당 정갑윤, 조성욱 후보자에 "출산 의무부터 다하라" 13 The xian 19/09/02 2409 0
29432 정치'尹 집사' 윤재순, 검찰서 2차례 성비위.. 알고도 임명한 듯 10 체리 22/05/13 2409 0
27130 정치D-76, 이재명·이낙연 '오찬 회동'..'갈등' 국민의힘과 차별화 10 구글 고랭이 21/12/23 2409 0
31227 국제'폭염 절정' 美서부, 새크라멘트 41일 연속 38℃ 넘어(종합) 5 다군 22/09/07 2409 0
11260 사회"법으로 안 되면 내가 복수.." 대구 집단성폭행 피해 여중생 母 인터뷰 4 tannenbaum 18/07/07 2409 2
23043 의료/건강EU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내주 승인..2월 중순 배포"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2 2408 1
34051 정치"오염수 언급 없었다" 또 오보?…윤 대통령 과거 발언 보니 3 오호라 23/03/31 240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