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이야기를 자유롭게
- TFT이야기도 좋습니다
늙고 병든 롤대남 다섯이 모여서 4시간 협곡 달리고 왔습니다. 10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ㅋㅋ 플다는 기본으로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실골에서 허우적 허우적... 그래도 55 하는 만큼만은 피시방이 롤파크고 스타디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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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즐리 하는거 보면 절대 신인 느낌이 아님
페이즈처럼 미친듯이 날뛰는건 아닌데 탱을 하든 딜을 하든 자기 역할을 진짜 잘 알고 수행하는거 같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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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챙겨보질 않아서 아예 없는지까진 모르겠지만 한국인 용병은 종종 보이는데 말이죠.
실력차라기엔 지금 시점에선 한vs중은 엎치락뒤치락 하는 수준인데...
오늘은 디플기아가 2:0으로 이기긴 했는데 1세트는 포비 사냥직전까지는 모르는 게임이였고 2세트는 일찌감치 리드하긴 했지만 티원의 발버둥이 무시무시했네요. 그래도 티원상대로 연패를 끊어냈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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