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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악령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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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번역문학 천재 채수동 번역본
도스토옙스키문학 최고의 창조물 스타브로긴 고백!
위대한 도스토옙스키의 5대 필독 장편소설!

러시아적 인간상을 그려내다
도스토옙스키(1821~1881)는 현대에도 여전히 전 세계 관심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끊임없이 재발견되어 왔다. 이 영원한 현대성과 세계성이야말로 도스토옙스키문학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그가 살았던 제정 러시아는 1861년의 농노해방을 중심으로,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혼돈되고 가장 과도기적이며, 가장 숙명적인 시대’였다. 작가는 이 과도기적인 모순과 혼돈의 한복판에서 스스로 몸을 내던져, 그 모순에 가리가리 찢긴 작가였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세계가 톨스토이와 같은 조화와는 거리가 멀고, 폴리포니(多聲性)라는 특징을 강하게 띠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것이 그의 문학에 나타나는 현대성의 한 요소를 이루고 있다.
《악령(1872)》은 도스토옙스키의 5대 장편소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소설의 제목인 ‘악령’이란 〈누가복음〉의 구절에서 인용한 바처럼 1860년대 러시아에서 마치 귀신들린 돼지떼와도 같이 모험적 혁명운동과 서구사상을 기형적으로 받아들여 파괴적인 행동에 광분하다가 마침내 스스로 파멸의 구렁으로 떨어지고 마는 청년집단을 상징한다.

리뷰 1

2026.03.26

'분탕질'을 소재로 한 인류 최고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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