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은 방법이 있는건 아니고 가고싶은 회사가 어디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역시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는 과정이 있겠죠! 회사마다 경력자를 뽑을때 경력 3년이상 등 조건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대기업으로 이직하면서 알게된점은 예를들어 벤처에서 경력 2년과 대기업에서 경력 2년에 대한 시선이 다르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벤처 2년이면 '그래도 열심히 잘 굴렀구나' 라고 생각하는 반면 대기업 2년이면 '아니 왜 벌써 이직하지?' 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물론 이또한 케바케 겠지만 제가 4~5군데 면접 보면서 느낀점이었어요 ㅎㅎ 제가 벤처에 3년 있으면서 런칭하고, 운영하고, 리뉴얼하고 한 서비스가 5개정도 되는데 (지금도 서비스되고있습니다) 대기업은 규모가 크고 속도가 느리다보니 벤처와 대기업의 근속년수를 다르게 보는것 같아요 ㅎㅎ (벤처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서비스 런칭 후 운영하면서 매출관리도 하고 지표관리도 하고, 대기업에서 사업부서가 하는 역할도 하고있으니 외주업체보다 자사서비스가 있는 회사가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저도 경력이 짧아서 대답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