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딜마 직구글을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검색해보면 다들 블로그에 올린 글들인데
홍차넷에서 딜마 직구글이 있어서 정말 무슨 공구라도 하는줄 알고 덜컥 가입을 했더라죠......
그런데 홍차 공구는 안하시는 것 같군요

립톤티 말고 홍차를 처음 마셔본게 포트넘 앤드 메이슨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라서
포트넘 앤드 메이슨이 제 최애캐..가 아니라 최애 홍차가 되었구요. 첫판부터 최종보스를 만난셈이죠
요즘엔 우롱차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홍차 뿐만 아니라 커피, 녹차, 보이차, 카모마일, 자스민 등등 차라면 다 좋아하고
모으는 것이 취미에요

추천글에서 헤비메탈 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요즘 빌보드차트에 올라오는 락밴드중에 제대로 된 밴드가 하나도 없네 라고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올드락팬이고요
메슈가가 그렇게 시끄럽나요.. 저때는 매노워가 제일 시끄러운 밴드 뭐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각설하고 홍차 좋아하는 올드락팬이 인사드립니다
재밌게 지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