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의 존재는 P사이트를 통해 0알고는 있었고
직접 방문하게 된 건 구글검색 중 우연히 걸려서 들어오게 됐네요.
사이트의 성격은 크게 차이는 안나겠지만 아무래도 이곳이 조금 더 편한 느낌?
그리고 그곳에 비해 덜 알려져서인지 오히려 자유롭지만 어그로는 적은 느낌도 받았고...
그래서 가입하게 됐습니다.
나이는 무르익은 30대...(꺾임)

이전에는 게임쪽이 좋았는데 이제 이것도 직접 움직이는 게 귀찮아져서
책이건 만화건 그냥 눈으로만 즐기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외 나이대에 맞는 적당한 시사 및 기타 TV프로그램인데
의도치 않게 한창 유행할때보다는 열풍 사그러질때쯤 관심을 가지게 되는 편입니다.

직접 가입한 사이트의 종류가 10개도 안되는...꽤 신중하게 가입하는 편인데
이곳에서 재밌게 지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