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게시판입니다.
Date 16/05/19 13:52:18
Name   바코드
File #1   Hearthstone_Screenshot_05_19_16_13.45.05.png (1.64 MB), Download : 8
File #2   Hearthstone_Screenshot_05_19_16_13.45.35.png (1.35 MB), Download : 8
Subject   [하스스톤]투기장 12승 기념




이게... 아닌데....

어젯밤 잠이 안와 시작한 일이 스노우볼처럼 굴러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투기장 사기 직업인 우서로 첫 12승을 달성했습니다.

처음에 덱을 짤 때 갓승덱인줄 알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덱을 올리려고 보니 링크가 제대로 안되네요.

링크 남겨드립니다.

imgur이 안되나보네요 ㅠㅠ

http://imgur.com/KYLTPOy
http://imgur.com/Ue81o8B

이 덱에서 운영에 대해 궁금하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짬 나는대로 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ps. 보상으로 나온 카드팩은 안깠습니다. 앞으로도 등급전을 하기 전까지 깔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40개 가까이 모으기도 했구요.

나중에 카드깡 방송에 보낼 생각은 하고는 있지만 그냥 생각중입니다.



0


비익조
투기장에서 어쩌다 짜다보면 하이랜더처럼 짜게 될 때가 있는데 마나커브만 괜찮다면 의외로 좋은 성적이 나옵니다.
난 그렇게 의도 안했는데 어쩌다 하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게 되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코드
저도 얼마전까지 위니가 갑이지 않은가 했었는데 이번 투기장을 보고 생각을 조금 바꿨습니다. 마나커브만 잘맞추면 어지간하면 잘굴러가더라구요.
이번에 덱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문이 거의 없고 거의 하수인빨이었습니다.
에밀리
12승 딱 한 번 해봤는데 또 해보고 싶네요. 보통 성기사랑 마법사만 픽하는데 12승 할 때는 주술사를 했었어요. 정확한 덱 구성이야 기억나지 않지만 이번 패치 이전의 어그로 주술사 스타일로 필드 전개하고 패다가 파지직이랑 용암 폭발로 마무리하는 덱이었는데요. 둠빠따 없는 정도만 빼면 솔직히 투기장 덱이 아니었... 12연승으로 끝나더군요. 요즘은 투기장에서 야냥이나 돌냥을 해보고 싶어서 냥꾼을 일부러 고르고 콘셉트도 맞춰서 카드들을 픽하는데 결과는 ㅠㅠㅠㅠ...
바코드
이야기만 들어도 당연히 비켜드려야 할 덱이군요.
투기장 냥꾼은 정말 고수가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야수 시너지같은 추가 효과의 의존도가 너무 커서 덱 구성이 만만치 않지요...
쓰랄은 4코에 나오는 7/7짜리 괴물의 존재만으로도 투기장에서 위상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일반카드라 잘나옵니다.
덕분에 이번에 덱 짤 때 제압기 쑤셔넣는다고 이것저것 넣었지요.
저 덱에서 의외로 쓰기 편했던 카드는 있으신가요? 덱을 봐서는 아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 뽑은 카드가 꽤 되실 것처럼 보이거든요.
바코드
1코 신성한 시험 : 의외로 상대방이 혼자 쉐도복싱을 하게 되더라구요.
1코 겸손 : 애매해서 찍었는데, 제압기로 괜찮았습니다.
2코 함포 : 이건 2코 뎁스가 얇아서 어쩔 수 없었어요. 단검이나 파수병은 딱히 2코 하수인이라기보다는 연계로 썼을 때 효율이 나오는 친구들이라...
5코 노련한 뱃사람 : 이건 옆에 두 개가 너무 아니었어요. 덱에 도발 하수인이 많아서 다른 하수인으로 도발 걸어놓고 쓰면 최소 1:1 교환은 해줬습니다.
5코 지옥절단기 : 옆에 두 개가 너무 쓰레기라 뽑았는데, 의외로 잘써먹었습니다. 카드 몇 장... 더 보기
1코 신성한 시험 : 의외로 상대방이 혼자 쉐도복싱을 하게 되더라구요.
1코 겸손 : 애매해서 찍었는데, 제압기로 괜찮았습니다.
2코 함포 : 이건 2코 뎁스가 얇아서 어쩔 수 없었어요. 단검이나 파수병은 딱히 2코 하수인이라기보다는 연계로 썼을 때 효율이 나오는 친구들이라...
5코 노련한 뱃사람 : 이건 옆에 두 개가 너무 아니었어요. 덱에 도발 하수인이 많아서 다른 하수인으로 도발 걸어놓고 쓰면 최소 1:1 교환은 해줬습니다.
5코 지옥절단기 : 옆에 두 개가 너무 쓰레기라 뽑았는데, 의외로 잘써먹었습니다. 카드 몇 장 태우더라도 필드가 워낙 묵직해지니 상대방이 알아서 정리해주더라구요. 심지어 탈진전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나머지는 나름 쓸모가 있을것 같아 뽑았습니다.
뚱뚱한아빠곰
투기장을 잘해보고 싶어서 동영상도 보고 여기저기 글도 열심히 읽고 해보지만...
막상 덱 꾸릴 때 보면 왜 나는 이상한거만 나오는가? 하게 됩니다....
북해 크라켄조차 한번도 픽한적이 없어요...ㅠㅠ
12승 축하합니다! 저도 좀전에 새카드들 나오고 처음 12승 했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3 [프리파라 아케이드] 새로운 세상에 첫 걸음을 내딛고 말았다. 8 NF140416 16/05/04 5228 0
464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보고 10 저퀴 16/05/05 4384 0
465 [LOL] MSI, SKT가 2패를 했습니다. 8 Leeka 16/05/06 3916 0
466 SKT.. 충격의 4연패, 중국 6전 전승으로 1위 등극 3 Leeka 16/05/06 3848 0
467 1차 세계 대전은 FPS로 적합할 것인가? 4 저퀴 16/05/08 4605 0
468 [게임 추천] 판타지 스타디움 5 1일3똥 16/05/12 4541 1
469 [하스스톤] 냥꾼에게도 빛은 오는가 9 1일3똥 16/05/12 3727 0
470 "SKT여,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라"… MSI 4연패 패인 분석 4 한아 16/05/12 4541 0
471 SKT와 RNG가 4강에서 오늘 붙습니다. 2 Leeka 16/05/13 3600 0
472 [불판] MSI 4강 - SKT VS RNG 72 Leeka 16/05/13 4740 0
473 [계층] 데레마스 5회 총선거 최종 결과 6 NF140416 16/05/13 5803 2
474 누가 세가 아니랄까봐... 아직도 3 klaus 16/05/14 3422 0
476 둠(DOOM) 리뷰 2 저퀴 16/05/15 5278 0
477 [오버워치] 왕의 길 이야기 3 요그사론 16/05/16 6238 0
478 [오버워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이야기 2 요그사론 16/05/17 6226 0
479 세가 JRPG게임의 기묘한 공통점 1 klaus 16/05/17 3865 0
480 스텔라리스 1회 클리어 후기 6 YORDLE ONE 16/05/18 12242 1
481 [하스스톤] 투기장 일기 13 환상 16/05/18 7392 0
482 [하스스톤]투기장 12승 기념 8 바코드 16/05/19 6026 0
483 [Don't Starve : Shipwrecked] 굶지마 난파선 추가 캐릭터 가이드 2 Xayide 16/05/22 16338 1
484 [하스스톤] 창작덱 짜고 노는 이야기. 19 Xayide 16/05/22 6818 0
485 “완벽한 설계로 복수에 성공하다”…SKT vs RNG 4강 분석 1 한아 16/05/25 6336 0
486 오버워치가 겜방 3위로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11 Leeka 16/05/25 5904 0
487 [Binding of Isaac : Afterbirth] 아이작 업적 100% 달성 후기 1 Xayide 16/05/26 8944 2
488 인생 게임 3(현재는 2)가지... 17 NF140416 16/05/26 6647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