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게시판입니다.
Date | 16/04/27 14:59:49 |
Name | ![]() |
Subject | [하스스톤]다들 뽑기는 잘 하셨습니까? |
오늘 드디어 고대신 확장팩이 열렸습니다. 신규 확장팩이 오픈하면 일단 카드까는 재미가 가장 크죠. 저는 일단 예구 50팩 + 골드 44팩 + 퀘스트 및 보너스까지 102팩을 깠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황금 초갈! 말코록 라그나로스 들창코 2 할라질 2 느조스 네트페이글 이렇게 9장이 떴네요. 2중복이긴 하지만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요그사론이 안나온건 좀 아쉽지만.. 다들 잘 뽑으셨습니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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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퀘스트 깨려고 좀 돌려보는데 크툰노루덱이랑 어그로쓰랄, 주문도적 3개로 정신줄 놓고 돌렸네요.
일단 아직 메타 정립이 안된고로 듣도보도 못한 덱들이 자꾸 등장하고 실험정신이 투철하신 분들도 많아서 예전같은 고정된 메타에서 오는 예측이 안된다는 점에서 저는 어마어마하게 재밌었습니다.
당장 내일 아프리카 하스스톤배틀로얄 대회가 있으니 선수들은 무슨덱을 가져오는지 보시면 현재 메타의 추이를 알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컨트롤덱들이 많이 보이긴 하는데(크툰을 필두로 한) 이게 초기에 이런 저런 카드들 다 써보고자 ... 더 보기
일단 아직 메타 정립이 안된고로 듣도보도 못한 덱들이 자꾸 등장하고 실험정신이 투철하신 분들도 많아서 예전같은 고정된 메타에서 오는 예측이 안된다는 점에서 저는 어마어마하게 재밌었습니다.
당장 내일 아프리카 하스스톤배틀로얄 대회가 있으니 선수들은 무슨덱을 가져오는지 보시면 현재 메타의 추이를 알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컨트롤덱들이 많이 보이긴 하는데(크툰을 필두로 한) 이게 초기에 이런 저런 카드들 다 써보고자 ... 더 보기
늦은 시간에 퀘스트 깨려고 좀 돌려보는데 크툰노루덱이랑 어그로쓰랄, 주문도적 3개로 정신줄 놓고 돌렸네요.
일단 아직 메타 정립이 안된고로 듣도보도 못한 덱들이 자꾸 등장하고 실험정신이 투철하신 분들도 많아서 예전같은 고정된 메타에서 오는 예측이 안된다는 점에서 저는 어마어마하게 재밌었습니다.
당장 내일 아프리카 하스스톤배틀로얄 대회가 있으니 선수들은 무슨덱을 가져오는지 보시면 현재 메타의 추이를 알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컨트롤덱들이 많이 보이긴 하는데(크툰을 필두로 한) 이게 초기에 이런 저런 카드들 다 써보고자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걸로 아직은 보이거든요.
솔직하게 어그로쓰랄만 해도 지금 등장한 새로운 덱들과 5:5를 못만드는 경우가 없습니다. 와 이덱은 못이기겠다 싶은 덱이 없어요.
힐카드도 사라졌고, 고효율의 죽메도발이 빠진 현재메타에 어그로쓰랄은 확실히 강합니다. 7/7짜리 4코 하수인은 충격과 공포입니다.
크툰노루는 그냥 한마디로 무난합니다.
노루에게 주어진 하수인들이 밸런스가 너무 좋고, 크툰세스 메이커 하는 공용 하수인들도 마나대비 공체합이 준수한지라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침묵의 가치가 훨씬 증가해버린 지금 노루의 떡대도발들은 압박감이 장난 아닙니다.
만약 크툰노루를 하시겠다면 베클로어는 반드시 만들고 돌리시는게 좋습니다.
주문도적은 아직 많이 돌려보진 못했습니다만 과거 아직 정립되지 못한 주문도적을 다시 하는 기분입니다.
신카드들이 공개되고 나서 홍차넷에도 제가 한번 적었던것 같은데 주문도적은 1티어급으로 올라설거라고 했었죠.
오늘 좀 돌려본 결과 예전 벽덱과 비슷한 위력을 보여줄 걸로 기대됩니다.
일단 4코 자릴이 주는 독카드 2장이 말도 안되게 효율이 좋습니다.
공체합 좋은 묘실도굴꾼이 필드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는데다 동전을 2개나 주기 때문에 선턴이고 후턴이고 가리지 않고 6코에 가젯잔과 바로바로 연계가 가능하고, 로데브가 야생으로 나들이를 가버리면서 한턴이라도 강제로 쉬는 타이밍이 안나옵니다. 저는 말리고스를 채용해서 사악한 일격으로 피니쉬를 잡는식으로 게임을 했는데 피니쉬는 여러버전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그사론을 쓰는 분들도 있고, 기수 냉혈 그밟 기수 냉혈을 쓰는 분도 봤고... 아직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아서 정확하게 메타는 모르겠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가젯잔을 원하는 타이밍에 손으로 못가져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맞다가 죽습니다. ㅋㅋㅋ
이 외에 핫한 도적은 죽메도적이 날뛰고 있습니다만 요건 카드들이 아직 모자라서 정확하게 돌려보지 못한지라 패스하겠습니다.
일단 아직 메타 정립이 안된고로 듣도보도 못한 덱들이 자꾸 등장하고 실험정신이 투철하신 분들도 많아서 예전같은 고정된 메타에서 오는 예측이 안된다는 점에서 저는 어마어마하게 재밌었습니다.
당장 내일 아프리카 하스스톤배틀로얄 대회가 있으니 선수들은 무슨덱을 가져오는지 보시면 현재 메타의 추이를 알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컨트롤덱들이 많이 보이긴 하는데(크툰을 필두로 한) 이게 초기에 이런 저런 카드들 다 써보고자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걸로 아직은 보이거든요.
솔직하게 어그로쓰랄만 해도 지금 등장한 새로운 덱들과 5:5를 못만드는 경우가 없습니다. 와 이덱은 못이기겠다 싶은 덱이 없어요.
힐카드도 사라졌고, 고효율의 죽메도발이 빠진 현재메타에 어그로쓰랄은 확실히 강합니다. 7/7짜리 4코 하수인은 충격과 공포입니다.
크툰노루는 그냥 한마디로 무난합니다.
노루에게 주어진 하수인들이 밸런스가 너무 좋고, 크툰세스 메이커 하는 공용 하수인들도 마나대비 공체합이 준수한지라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침묵의 가치가 훨씬 증가해버린 지금 노루의 떡대도발들은 압박감이 장난 아닙니다.
만약 크툰노루를 하시겠다면 베클로어는 반드시 만들고 돌리시는게 좋습니다.
주문도적은 아직 많이 돌려보진 못했습니다만 과거 아직 정립되지 못한 주문도적을 다시 하는 기분입니다.
신카드들이 공개되고 나서 홍차넷에도 제가 한번 적었던것 같은데 주문도적은 1티어급으로 올라설거라고 했었죠.
오늘 좀 돌려본 결과 예전 벽덱과 비슷한 위력을 보여줄 걸로 기대됩니다.
일단 4코 자릴이 주는 독카드 2장이 말도 안되게 효율이 좋습니다.
공체합 좋은 묘실도굴꾼이 필드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는데다 동전을 2개나 주기 때문에 선턴이고 후턴이고 가리지 않고 6코에 가젯잔과 바로바로 연계가 가능하고, 로데브가 야생으로 나들이를 가버리면서 한턴이라도 강제로 쉬는 타이밍이 안나옵니다. 저는 말리고스를 채용해서 사악한 일격으로 피니쉬를 잡는식으로 게임을 했는데 피니쉬는 여러버전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그사론을 쓰는 분들도 있고, 기수 냉혈 그밟 기수 냉혈을 쓰는 분도 봤고... 아직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아서 정확하게 메타는 모르겠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가젯잔을 원하는 타이밍에 손으로 못가져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맞다가 죽습니다. ㅋㅋㅋ
이 외에 핫한 도적은 죽메도적이 날뛰고 있습니다만 요건 카드들이 아직 모자라서 정확하게 돌려보지 못한지라 패스하겠습니다.
대충 오늘 덱 몇개 돌려봤는데... (많이는 못했어요)
1. 해적전사 - 생각보다 매우 원활하고, 무기 안 잡혔을 때 조금 애매한 것 말고는 좋습니다.
2. 어그로수리 - 10랄의 명성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3. 크툰노루 - 2뎀 주는 사도들 때문에 어그로덱들이 전개를 못합니다. 도발도 좋고, 특히 쌍둥이 제왕 베클로어가 매우 난감합니다. 믿을건 파정뿐...?!
4. 요그사론퍄퍄 - 예능은 예능일 뿐입니다. 한판은 요그사론한테 신불이 들어가서 바로 죽었고... 그 다음 판은 냉혈이 상대 하수인한테 걸리고...(이긴 게 함정) 요그사론 내놓고 암걸리기 딱 좋...
1. 해적전사 - 생각보다 매우 원활하고, 무기 안 잡혔을 때 조금 애매한 것 말고는 좋습니다.
2. 어그로수리 - 10랄의 명성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3. 크툰노루 - 2뎀 주는 사도들 때문에 어그로덱들이 전개를 못합니다. 도발도 좋고, 특히 쌍둥이 제왕 베클로어가 매우 난감합니다. 믿을건 파정뿐...?!
4. 요그사론퍄퍄 - 예능은 예능일 뿐입니다. 한판은 요그사론한테 신불이 들어가서 바로 죽었고... 그 다음 판은 냉혈이 상대 하수인한테 걸리고...(이긴 게 함정) 요그사론 내놓고 암걸리기 딱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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