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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3/20 14:35:44
Name   까페레인
Subject   스트레스 레벨

오래된 유머인가요? 페이스북 친구네웹페이지에 있던데요.

You pick up a hitchhiker, a beautiful young girl.
예쁘고 아름다운 히치하이커 여자분을 길에서 태웠어요.
Suddenly she faints inside your car and you take her to the hospital.
Now that’s stressful.
갑자기 차안에서 그녀가 정신을 잃어서 병원으로 데리고 갔지요. 참 스트레스 생기네요.

But at the hospital, they say she is pregnant and congratulate you that you are going to be a father.
You say you are not the father, but the girl says you are.
그런데 병원에서, 병원 스탭들이 그녀가 임신을 했다고 저한테 아빠가 되셨다고 축하한다고 하네요.
저는 아빠가 아니라고 이야기했지만, 그 히치하이커 여자분이 저더러 아빠라고 합니다.

This is getting very stressful.
점점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So then you request a DNA test to prove that you are not the father. After the tests are completed, the doctor says that you are infertile, and probably have been since birth.
그래서 아기의 아빠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DNA 테스트를 해달라고 요구했어요. 그랬더니 의사 선생님이 저더러 무정자증이래요.
아마도 태어날때부터 그랬을꺼라나요.

You are extremely stressed but relieved.
정말 정말 스트레스가 생겼지만 그래도 한편 안도했어요.

On your way home, you think about your 3 kids.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집에 있는 세 아이들이 생각났어요.
Now that’s stressful.

이거야말로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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