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거 먹을 때는 빨리 먹어야 불쾌하지 않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거군요.

저 어릴때는 밥을 빨리,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은 천천히 먹어서 2/3 까지만 채우도록 먹지만..
살은 빠지지 않고 빨리 많이 먹을때나, 지금처럼 먹을때나 살은 똑같습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살이 빠지긴하더라고요.

이상하다... 천천히 먹으면 있는거 없는거 더 찾아서 먹어 치우던데..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생체센서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핸드폰으로 누르면 좋겠네요. 다이어트 할때는 계속 작동시키고 ㅋㅋ

아 다들 이런 생각 하시는 군아 (안도)

저는 소화력이 식욕을 못 따라와서 잘 씹어서 많이 먹다보니 시간당 처리량은 평범하고 식사시간은 긴 편입니다.
본문에서 이야기 하는 포만감을 느끼는 순간까지 먹고 나면 더 먹을 수 없는 것이 매우 익숙한데요, 일상적으로 그렇게 될 때 까지 식사를 하다 보니 비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