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까는 나” 에 심취한 느낌에서 벗어나는 인터넷 여론이 거의 없는거같아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점점 재미를 못 느끼고 있어요

우리 대부분은 그 누군가 그 무언가에 과몰입하는 혹은 해본 십덕들인데, 다른 십덕의 과몰입에 조롱하거나 욕하는것 보면 이것도 흔한 자기 혐오 같은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동진님 출연하는 새로운 교양프로가 나왔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모든걸 평가하려드는 것 자체가 문제죠. 그러려니하고 지나가든지 무시하면 될일을 다 지들 잣대로 평가부터 하려고 드니.

폐차해야된다고 한 견인차 기사를 믿을 수 있는가....? ㅋㅋㅋㅋ

푸바오는 중국 혐오정서가 많이 작용했겠죠
여초에서는 중꺾마 어쩌고 하는 남자 만나지말라는 글도 돌던데 서로 존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식은떡밥에 둥글한 모범답안 한스푼 얹었을 뿐인데 2시간만에 3천플 달리게 만드는 동진리..
영화 외적인 나와바리에서도 '갤주'의 자격이 갖춰지고 있읍니다.. ㅋㅋ

제가 보기엔 지극히 재미없는 모범 답안을 말할 뿐인데도 사리지 않고 말해서 그런가 수상하게 어그로가 잘 끌리는...

저도 동의 합니다.
중국 송환이라는 특수성이 더 크게 반발감을 일으킨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뭐 사자가 아프리카로 돌아간다라는 내용이었으면 이렇게 이슈가 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중국 돌아가는것도 가는건데 애초에 판다가 중국동물이라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