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2/10/22 23:51:28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결과.gfy


312165949_812875009991602_6632695042244227224_n.jpg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그래도 좀 부진한거 아닌가 싶은 이야기가 나왔던 송성문이 결승 투런 홈런을 치면서 결국 키움이 5차전에서 KT를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되었네요.

호투를 이어온 벤자민이 5이닝 동안 8피안타를 맞으며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러면 그게 주 원인이든 아니든 이전의 투수 땡겨쓰기 이야기가 안나올수 없게 되겠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89400
'2연속 우승 도전 무산' 이강철 감독의 박수…"선수들 감사하다"

-벤자민은 어떤 게 안 풀렸을까.
힘들다 생각했지만, 나쁘지 않게 잘 던졌다. 3회에 홈런 맞은 실투 하나로 분위기가 넘어갔다. 벤자민도 나중에 합류해 마지막까지 좋은 투구를 펼쳐줬다.

-분위기 내주고도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지면 다 아쉽다. 안 하려는 게 아니라 하다보니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는 받아들여야 한다. 누가 잘했다는 것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정말 잘해준 것 같다.

-시즌 치르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점은.
우리가 투수가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다음을 준비하려면 엔트리에 든 투수 13명 외에는 많이 없다. 야수 부족도 눈에 많이 띄어서 마무리캠프 때 잘 준비하려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4315
'총력전 승리' 홍원기 감독 "PO까지 좋은 분위기 가져간다"

- 안우진과 요키시를 모두 소진했다. 플레이오프 투수 운영이 고민될 것 같은데.
계획대로 4차전에서 끝났으면 투수 운영을 정상적으로 가져갔을 텐데. 1선발 안우진을 써서 힘든 승부가 예상되지만, 우리도 준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간다. 단기전이기 때문에 흐름을 좋게 가져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힘들게 준플레이오프를 치른 만큼, 올라가서도 좋은 승부를 할 거라고 본다.

- 요키시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등판 가능성도 있나.
가능성은 열어놓되 결정은 내일 하겠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09 12호 태풍 하린마가 다고오고 있습니다.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0/28 2050 0
4374 밥 먹여주는 기계 새의선물 15/11/07 2050 0
4394 최근 온라인 게임 현금 거래 현황 2 위솝 15/11/07 2050 0
5512 [혐주의] 충격과 경악의 일본판 두유워너빌더스노맨~ 3 darwin4078 15/11/29 2050 0
5940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2 西木野真姫 15/12/06 2050 0
5985 친구들이 싸울 때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6 2050 0
6123 오레오의 신개념 맛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9 2050 0
6401 충격과 공포의 오버클럭킹 6 西木野真姫 15/12/14 2050 0
7226 토종순대 VS 찹쌀순대 1 김치찌개 16/01/02 2050 0
7272 설명서에 주의사항이 길어지는 이유 6 위솝 16/01/03 2050 0
8572 자유의 여신상이 서있는 이유 2 위솝 16/02/04 2050 0
7511 오락실 음악게임 대기용 카드로 쓸 수 있는것과 없는것 1 NF140416 16/01/09 2050 0
7549 소변 본 뒤 손 씻기 19 위솝 16/01/11 2050 0
8120 칼군무가 사람잡겠네.... 8 Beer Inside 16/01/25 2050 1
8900 컴퓨터가 자꾸 꺼진다. 3 NF140416 16/02/14 2050 0
8976 활명수의 진실.jpg 1 김치찌개 16/02/18 2050 1
9641 지하철을 반대방향으로 잘못 탔다면? 7 Toby 16/03/10 2050 0
9750 지갑이 얇아진 남성들 10 Toby 16/03/14 2050 0
9955 은근히 덕후 많은것.jpg 4 김치찌개 16/03/20 2050 0
10754 시계용어사전 1탄 : 시계의 기본명칭 편.jpg 1 김치찌개 16/04/15 2050 0
10827 간혹 분식집에서 팔았다는 치즈밥.jpg 3 김치찌개 16/04/18 2050 0
11684 민속촌의 흔한 헌팅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5/18 2050 0
11742 간편하고 맛있는 샌드위치 레시피.jpg 7 김치찌개 16/05/19 2050 0
12998 얼굴 보정앱의 위엄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7/01 2050 0
13566 저성장 시대에 살아남기.jpg 3 김치찌개 16/07/27 2050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