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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3 08:43:41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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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평생 공부만 한 학자가 암 선고 받고서 쓴 글




그에게 삶이 좋은 소풍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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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시옷
이 글을 보고 바로 책 구매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높은뜻 숭의교회에서 일하셨던 김동호 목사님도 암에 걸리신 뒤 비슷한 감상을 겪으셨더군요.
힘든 시간을 보낸 뒤 '그래 나라고 암에 걸리지 말란 법은 없지'라며 받아들이는 과정이요.
그 후로는 본인도 힘을 내고 목사로서 암에 걸린 사람들도 위로하는 삶을 살고 계시지요.

최근에는 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옮겨놓는 개념으로 매일 짧은 말씀을 유튜브에 올리고 계시더군요.
암에 걸린 환우들에게는 큰 위로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https://youtu.be/r9mGQP_4MFs
[날마다 기막힌 새벽 #1] 첫 인사
2
화이트카페모카
어릴때부터 봉사활동 하면서 아프신 분들 도우면서 체득한 생각은 어쩔수없는 선천적인 병이 아니라면 임종에 가까울때에 최대한 고통을 줄이면서 죽는 방법이 뭔가 했는데 젊을때부터 꾸준히 운동하고 날밤 안새고 직장도 만성피로 시달리지 않을만한 직장 다니는걸 목표로 잡았는데 지금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따금씩 눈 감고 잘때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들이닥치는데 두려움은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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